기본이 튼튼해야 함을 다시 알게 된 시간이었다. 또한,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투자에 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본이 단단하고, 내면이 단단해야 함을 깨닫게 된 강의. 강의를 듣다 보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흘려 들을때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집중해서 들으니, 알고 있었는데 잊고 있었던 내용들이 떠올라, 의미 있는 강의 시간이었다. 환경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겠다.
선호하는 생활권은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 잘 형성되어 있으니, 당연히 주변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소득 수준이 많이 올라 씀씀이가 커졌다. 소비를 하고 싶어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10년 후에도 존재 할 것인지, 아닌지 고민해 본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은 정해져 있다. 그 곳은 빠르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변하지 않을 것에 주목해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