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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서, 임장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아 이렇게 상권을 보고 비교를 하는 거구나..
걸으면서, 동 별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 질 수 있구나 싶었고,
내 두발로 걷고, 상권을 비교해보고, 사진 기록도 남겨보니
그 지역이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았다.
분위기 임장으로 전체적인 선호도와 나의 느낌을 정리해봤는데,
그것 만으로도, 그 지역을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던거 같다.
물론, 요번주 단임을 하면서 더 자세히 미시적으로 보는 방법도 익혀야 겠지만,
왜 임장을 직접 발로 뛰어야 하는지 정말 몸소 깨달았던 소중한 시간이였다.
그리고 또 하나 재능 발견.
첫 임장에 25키로? 3만2천보 이상 걸었는데.. 다리가 안아팠다..다음 날도..
임보 보다는 임장 체질인가 싶었다.....
임장 후 2주차 임장보고서 내용을 작성하는데,
본격적으로 시세따기를 들어가니... 정말.. 멘붕이였다
1주차 까지만 해도, 열기반때 입지요소 등급 평가 정도의 검색율? 이라고 할까???
완벽하진 안하도 수익률보고서를 했던 것 처럼 느려도 사이트를 통해 찾아 완성해 나갔다.
시세따기는.. 처음 접하는 엑셀, 강의 과제팁 소중한 나눔 글들이 많았지만,
하나하나 읽으면서 배워 나기는 과정이 무척 어렵긴 했다.
이해하는 것도 느리고, 손도 느려서 ... 시간대비 진도가 너무 안나가 답답했다
그래도 맘속 한켠에는 어차피 과제는 완료 해낼건데...어차피 해낼건데 겁먹지 말자
느려도 하나하나 하다보면 과제 완료하게 되어있다 생각했다
지칠때 늘 머릿속으로 어차피 결과는 성공이다 이 문장만 되새긴다
그럼 하게 된다.. 결과는 성공이니.. !
첫 나의 임보는 목표는 "목적과 방법" 숙지 다
시세따는 방법을 익히고, 임보에 필요한 데이터들은 찾는 사이트 검색을 반복하면서 익숙해지기
그거 하나 가지고 가면 된다 라고 생각한다
3주차 강의도 화이팅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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