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25조 자유JAYOU]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은,

나의 레벨에 맞는 계획서를 남겨서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정보 파악과 이해, 기록, 분석.. 정석책과 같은 방법으로 하나하나 내 투자에 보물을 하나씩 쌓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말 그대로 땅 위에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입지가치가 가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 입지가치를 어떻게, 왜 알 수 있는지를 하나하나 요소별로 분석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지금 이 기회의 하락장을 잘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가격을 보고 사듯이,

아파트를 살 것이니,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네마다 힌트처럼 가격과 흐름을 볼 수 있는 핵심이 있어 막연하지 않고 기준 말뚝을 박아놓는 기분처럼 느껴졌습니다. 싼지 비싼지 익히는 작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봐야겠습니다.

단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이 물건을 살만한 가치가 있나?없나? 적당한 가격인가? 내가 이거 팔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등등에 빗대어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분석법을 면밀하게 배울 수 있었고, 특히나 오랜만에 듣는 강의이다보니 달라진 점이 있었는데, 초보라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해주는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내 레벨에 맞게 어디까지 하는 수준이 맞고, 그 다음에 무얼해야 더 실력을 차근차근 쌓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셔서 내 위치와 해야할 일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투자자의 해석법을 익히도록 해야겠습니다.

투자기준에 맞도록

체크리스트로 객관성을 가지고 (감정적으로 물건을 바라보지 않도록) 4단계 프로세스를 밟아나가는 방법과 순서, 투자자 한달 플랜, 임보분량이나 시간이 얼만큼이 적당한것인지 기준이 주어졌던 점도 좋았습니다. 필요한 정도를 몰라서 계획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던 때가 떠오르면서, 지금 나의 상황에 대입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늦은거 아닌가란 걱정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때에

용기를 갖고 시작하셔서 지금 이 자리까지 이뤄내신 밥잘님의 인생에 대한 태도와 노력을 존경합니다. 15살의 나에게 60살의의 나에게 5년 후 나에게 할 말을 떠올리니, 지금으로 에너지가 전해지는 느낌이 신기했습니다.

좋은 강의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묵히 언젠가 옆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다음 할 일을 해봐야겠습니다.

BM

1.내 레벨에 맞는 단계로 임보, 임장 단계를 밟아보기

2.투자자의 해석법을 배워보기

3.매일 해야 할 일을 계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