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88조 자향]

밥잘님의 2강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에 대한 압박감이 해소되었고 구체적으로 수준에 따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를 낱낱이 알수 있었다.

처음에는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이렇게 보고서까지 써야하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일어나는일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한번에 해결이 되었다. 나는 어떤 일의 타당성과 당위성이 해결이 되지않으면 움직여지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것이 중요했다.

임장보고서는 지역정보, 입지분석, 시세확인, 투자결론 파트로 나눠지는데 자료를 분석하고 만드는데 있어서는 최대한 월부카페를 레버리지 해서 효율을 높이고 임장때의 나의 생각과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기록하고 이 것을 정리하는것과 투자의 생각으로 연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보고서가 주객전도 되지않도록 유의해야하겠고, 임장보고서를 관통하는 개념인 우선순위! 살기 좋은가! 사람들이 좋아하는가!를 항상 염두하며 생각하고 작성해야겠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곳은 창원밖에 없어서 창원만 보고 있었는데, 빨리 앞마당을 늘리고 싶고 여기저기 빨리 비교해보고싶은 생각이 앞서는데.. 이 조차도 조급함이겠지?;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부분을 강의하실때 말씀하셨던 하지말아야할 3가지가 의심, 비교, 조급함이라는 걸 항상 새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