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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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불변의 법칙_애스비] 옥차장 튜터님과의 독서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은, So Beautiful_애스비 입니다!


"돈 버는 독서모임!" 9번째.

4월의 도서는 모건 하루절의 '불변의 법칙' 이었습니다!


이번 돈독모는 '옥차장' 튜터님과 함께하였습니다:)

옥차장 튜터님과 함께한 동료들 덕분에

내적 친밀감은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했습니다.




공통주제 ▶ 「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어떻게 읽으셨나요?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보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1분 내외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 봅시다


저는 불편의 법칙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구절을

'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대신 세월이 흘러도 유의미한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로 선정하였습니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 페이지수에 먼저 놀랐지만, 책이 술술 읽히는 책이라 더욱 좋았고,

가까이 있는 어른이 저에게 세상의 진리를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조원들과 공유했습니다.


조원들도 불변의 법칙을 통해서,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하고

법칙들이 투자 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적용 할 수 있다는 점과

법칙들이 사례를 통해서 이해하기 쉬웠다는 공통된 느낌을 공유한 시간이었습니다.



발제문1. ▶ ▶저자는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론도 비관론도 모두 중요하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동안 본인은 낙관론자. 비관론자. 합리적 낙관론자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았나요? 그동안 살아온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가져 봅시다.


저는 이 발제문에서 타인에겐 '비관론자'였지만 때로는 나에겐 '낙관론자' 였던, 이중잣대의 과거를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월부를 통해서 확언의 힘을 배웠고, 실천한 경험을 통해서 '합리적 낙관론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나눠봤습니다.

그런데, 저희 조원분들은 대부분 '낙관론자'였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ㅎㅎ 조원분들 모두가 매우 밝고 긍정적이셨었는데 이러한 힘이 여기서 나오는 구나 생각도 해봤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 주신 것 처럼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낙관론자, 비관론자 모두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앞으로 가는 길이 길고 험하더라도 '합리적 낙관론자'가 되기 위해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발제문2. ▶삶을 살아오면서(회사. 투자. 가족) , 당장 눈앞의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사소한 것을 꾸준히 해서 성공/성취를 낸 경험이 있나요? 구체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고 이 과정에서 각자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봅시다.


저는 사실 뭐하나를 꾸준히 해본적이 없었던 과거를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직접경험을 중시했던 저는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을 함으로써 당연히 어떠한 한 분야를 꾸준히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직장에서 그나마 한 분야를 '회사의 인정 받기'를 위해 작은 성과에도 자랑을 했던 부끄러운 기억을 나눴습니다. 다행히 한 분야에서 오래하다보니 좋은 성과가 자연스럽게 났었고, 타인에게도 인정을 받았던 경험을 말씀 드렸는데

조원들 대부분이 직장에서의 꾸준함의 성과를 동일하게 말씀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갔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월부에서 투자자로 이렇게 꾸준하게 살아남는 것도 꾸준함의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독모 시작 부분에서 튜터님이 준비해주신 책소개 부분에서도 모건하루 절이 말을 했다는 인터뷰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굉장히 똑똑한 투자자들이 실패하는경우가 많다, 똑똑함과 겨로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에서 '부를 유지하는 것=생존'이라는 표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발제문3. ▶ 그동안 인생(회사.가족. 투자)을 살아오면서 주변에서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왜 그렇게생각 했는지, 그분의 삶은 어떤삶이 였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저는 월부와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주변에서 '어른'이다 라고 느낀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집안 어르신이 감정적으로 대화하는 곳마다 이성적으로 타인들을 설득하고, 선한 행동을 실천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모범이 된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지는 않았지만, 부족해 보이지 않았고 행복한 누후를 사셨던 모습이 저에게는 최고의 인생을 산 유일한 분이었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멘토님들이 항상 '돈이 많다고 행복한게 아니다, 행복은 지금도 이룰 수 있다. 돈은 행복을 돕는 도구중 하나이다'라는 말들이 떠올랐습니다.


조원분들 대부분이 튜터님을 처음 뵈었을때. 대가없는 기버의 삶을 진심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런 감정을 느낀것에 공감했습니다. 기버의 삶은 어떤 목표와 자세로 할 수 있는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BM>

- 삶과 투자를 대하는 태도는 항상 '합리적 낙관론자'의 생각과 판단인지 체크하기.

- 꾸준함은 성공의 불변의 법칙. 힘들고 버겁거운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 목표는 120%

- 옥차장튜터님 처럼 동료와는 F, 투자분야는 T처럼 생각하기.





불변의 법칙 돈독모를 준비해주신 옥차장 튜터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조언주셨고

마지막 질의 응답시간도

눈빛이 바뀔 정도로 냉철하게 투자자의 관점으로

답변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튜터링으로 다시 만나는 날까지

꾸준함을 유지하겠습니다!


적극적인 독모참여로 독모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신 '변화의 시간'님

조곤조곤 투자자로서의 성장과정에서의 고민을 말씀주신 '푸초'님

많은 경험을 나눠주시고 성장의 고민을 말씀주신 '코코121'님

워킹맘으로써 투자와 육아, 업무까지 모두 챙기시는 '쿳쥐'님

업무로 바쁜 일정속에서도 독모를 함께해주신 '버스홀릭'님


짦은 시간이었지만,

투자자로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옥차장님 튜터님과의 돈독모 숙제

<1년 후에 나는 어떻게 될 것이다>


1년 후에

나는 실전투자와 월부학교의 경험을 쌓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잘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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