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가자나] #기브앤테이크 #애덤그랜트 #성공한 기버가 돼라.

24.04.19




✅1 MESSAGE

# 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 모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다.


✅3 KEYWORD

#성공한 기버

#흥미와 열정

#개인과 타인의 이익


✅1 BM

#진짜 믿음과 신뢰를 보이며 가치를 많이 교환한다.



💭 THINKING

✅이름이 Giver인 티에프에서 활동중이다. 기버란 단어 자체와 티에프 공간은 내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며 단어다.

시작부터 기버인 튜터님께서 꼭 지원해보라는 응원을 해주셨기 때문에 지원서를 내게 됐다. 내가 진짜 Giver가 맞을까, 그 자격이 있을까란 생각에 갇혀 있을 때 다랭 튜터님께서 몇가지 문구를 발췌해 주셨고 그 문구들을 읽어보면서 기버는 이런 것이구나, 이 문구 그대로 튜터님은 하고 계시는구나 생각하면서 존경하고 믿고 따르는 분처럼 되고 싶다, 혹은 그분이 추천하는 환경이기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이 가장 큰 동인이었다.


✅ 그렇게 운 좋게 기회를 부여받아서 경험했던 공간에서는 정말 기버인 분들로 가득했다. 참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 사람은 어떤 것을 했고 제공 받았다는 것보다 어떤 기분을 느끼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참 따뜻하고 유익했다는 기억이 가득하다. 좋았던 분들, 감사했던 분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6개월전 이유 없이, 댓가 없이 나눠주셨던 것들을 바탕으로, 좌충우돌하는 시간을 많이 아꼈다고 생각해서 참 감사하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버는 참 특별하고, 특히 월부에서 가장 코어한 행위의 맥을 잇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는 간판 없는 옛날 월부 김치찌개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기버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고, 3독이지만 내가 뭘 놓쳤는지 큰 맥에서 이 책을 이해하고 가야겠단 생각으로 읽었다.


✅튜터링 과정에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 이상으로 진짜 믿음과 신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가치 있는 것을 더 많이 공유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유용한 가치를 많이 교환할수록 긍정적인 감정이 상승하며, 이것이 또다른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보상으로 시각화하며 동력을 받아야겠단 생각도 했다.


✅대화할 때는 더 힘을 빼고 월부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일상에서도 그렇게 유연한 말과 행동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고, 단정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지시하는 말이 아니라 머뭇거리듯 조심스러운 태도로 말해야겠단 비엠 포인트를 찾았다.


✅또 '에너지를 시너지로'라는 돈독모 참가자분의 캐치 프레이즈에 감명을 많이 받았는데, 에너지가 곧 시너지가 된다는 생각으로 열정과 흥미를 갖고 끌고 가는 게 중요하단 생각했다. 특히 지금은 흥미와 재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흥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깨달은 바로는 마음 열고 함께하는 것+안하던 것을 하면서 지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내게 가장 필요한 거란 생각이 들었고 둘다 의식적 노력을 통해 ing중이다. 좀더 지속해야겠다. 두달 남았으니까 할 수 있는 한 재밌게 행복하게.




댓글


우지공
24. 04. 19. 16:03

헤이~~ 자나 에너지 피료해여? 나 월부의 응원단장~~ 필요하면 전화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