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54조 뽀이]

요즘 강의듣는게 젤 편한 투자공부인 것 같아서 임장 보고서 쓰는걸 미루고 강의먼저 수강하게 된다..ㅋㅋㅋ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여튼 이번주엔 동료들과 같이 열심히 달려나가야 겠다는 마인드 셋 덕분인지 빠르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다.

이번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투자금이 없는데 그 상황에 맞는 사례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사담이지만 요즘 투자공부하는데 마음이 좀 힘들었었다. 결혼준비로 돈은 많이 쓰이고, 뭣도 모를때 큰 금액으로 투자한 주식은 심각한 손해고.. 부동산 자금도 많이 없는 상황에서 지방광역시 시세를 보면 gap 1억은 최소금액이고.. 여기에 인테리어까지하면 올해 투자는 커녕 내년도 빠를거같고 이와중에 거의 3달간 강의 수강중이라 할게많아 친구들 거의 못만나고 약속 다 취소하는데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어떻게 계획을 세워나가야할지, 돈이 없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빠르게 앞마당을 만들어 놓아야 싼 가격이 왔을때 살수있다는 게 크게 다가왔다.

그리고 계속 대장단지나 지방이다보니 신축을 위주로 봐서 gap이 컸던건데.. 입지좋은 준식축의 케이스의 사례도 들려주셔서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지방은 확실히 학군이 중요하다는걸 더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지방 아파트 시세조사시에 연식순으로 색깔 칠하는데 한눈에 딱 들어와서 너무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나도 따라해야겠다고 느꼈다.

또 전세뺄때 단지내 가격조사만 생각했는데, 지역내 가격조사하고 내 전세가격이 합리적인지 파악할 수 있는게 좋았고, 역세권(사람들이 많이 보러오는 아파트의 부동산)의 부동산에 올리는것, 연락오는 부동산 파악 등 꿀팁을 얻어간 느낌이다!

또 가성비 좋은 아파트 단지를 여러군데 뽑아놓고 그 단지를 못샀을때 1,2,3,4 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또 느꼈다.

여러모로 부동산의 큰 틀을 잡을 수 있었던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고.

그리고 코크드림님 너무 유쾌하셔서 강의들으면서 웃었다 ㅋㅋㅋ

유익한 강의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