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자주적인 삶을 꿈꾸는 가족
자주가족입니다.
지난 주, 임보 시세파트를
작성하며 벤치마킹을 많이 했습니다.
기존에 썼던 임보의
시세파트를 보니,
투자에 중요하지 않은
장표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밥잘 튜터님의 2강과,
망구 튜터님의 특강을 참고하며
시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입지 대비 저평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임보를 수정하였습니다.
작성을 하고 나니
정말 입지와 시세가 잘 들어왔고,
자 자신의 성장은
주어진 정보들을 얼마나
진정성 있게 수용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강은 코크드림 멘토님의
'첫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 입니다.
1호기를 한지 2년이 흘렀고,
최근 새로이 세입자를 맞추면서
자산을 2년 더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의 강의를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그려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챕터1. 초보자가 임장 지역 선정하는 법
운이 좋게 열반을 마치고
바로 실전반을 가게 되어서
집에서 한참 먼 서울을 임장하였고,
한 달 동안 미친듯이 몰입하며,
임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후 1기 신도시인 평촌,
집 근처인 수원 영통 등을 임장했고,
수도권 앞마당을 3개 만든 뒤에는
지방을 내려가 창원을 임장했습니다.
저 또한 상승기에 신중하지 못했고,
첫 지방 앞마당에서 바로 1호기를 했습니다.
부산이라는 수직적 비교와,
천안이라는 수평적 비교를
1호기 하고 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투자의 기회를
쉽게 써 버린 저는
그 다음 투자를
무려 1년 6개월 뒤에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동안
앞마당도 많이 만들고,
나름 비교평가도 할 수 있게 되어
두번째 투자는 같은 돈으로
더 좋은 단지에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초보자는 아니지만
수도권 투자로는 초보기 때문에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교안의
내용을 참고하여
좋은 곳부터
앞마당을 넓혀가야겠습니다.
BM.
1. 서울 마포, 종로/중구, 강동 1순위 후보군
2. 수도권 성북, 동대문, 관악, 서대문 2순위 후보군
3. 광역시 부산 동래/금정/진구 1순위 후보군
4. 울산 중/북구 2순위 후보군
5. 중소도시 청주, 전주 1순위 후보군
6. 수도권 1채, 수도권 2채, 수도권 1채+광역시 1채
다양한 플랜 설정하기
챕터2. 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법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별로
입지의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수도권은 강남이라는 메인 업무지구로의
정시성이 매우 중요해서
걸리는 시간에 따라
시세가 차등하여 형성됩니다.
그럼에도 무조건 강남 접근성으로
선호도를 매길 수는 없고,
그 속에서 학군이나 환경 등의
거주 만족도를 얼마나 만족시키냐에 따라
단지 대 단지로 선호도가 나뉘어 집니다.
반면에 처음 지방에 내려갔을 때,
수도권과는 달리
교통의 중요성이 높지 않아서
적응이 어려웠고,
새 아파트가 모여 있으면
좋아하는 경향을 보여서
지역의 개별성을 얼른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광역시를 가보니
연식보다 땅의 가치를
우선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입지와 연식까지 고차방정식을
적용해야 해서
광역시 또한 어려웠습니다.
만 3년이 다 되어가는 투자자지만
공부가 덜 되어 비교가 어려운 지역도 있고,
임장을 제대로 가지 못해서
선명하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투자할 아파트를 고르기 전에
철저한 임장을 통해
단지별 선호도 파악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강의에서 알려주신
시세트래킹 방법에,
실전반 4강 식빵파파님의
시세트래킹 팁을 적용하여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완전 갈아 엎어보기로 했습니다.
BM.
1. 앞마당을 만들 때 입지좋은 신축,
입지중간신축, 입지 안 좋은 구축 등
그 지역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가설검증 해보기
2. 서울 N억, 경기 N억, 지방 N천으로
가장 좋은 투자 단지 선정하기
3. 시세트래킹 갈아 엎고 군별 시세트래킹 하기
챕터3. 매수 이후 전세 셋팅의 전 과정
월부 생활 이후
4건의 전세를 맞추었습니다.
주인전세의 1호기,
실거주를 투자로 돌리며 0호기,
매수하며 동시 진행한 2호기,
주인이 퇴거하며 새로 전세 세팅한 2호기
4번의 경험을 통해
막연히 두려웠던
전세 세팅이
이제는 조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럼에도 3강을 보면서
멘토님처럼 내가
체계적으로 주변 전세와
단지 내 전세를 확인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로 정리하지 않고
어플을 딱딱 눌러보며,
눈대중으로 전세 세팅 각을
알아보고 세팅했는데
시장 상황이 좋아져서 망정이지
대충 준비하는 전세가
잔금으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집주인에게 전세입자 방문을 부탁하거나
거주중인 세입자에게 집을 보여드릴 것을
부탁하는 것의 경험은 없는데
멘토님이 하셨던대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최대한 성의표현을 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부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1. 전세 세팅 시 표로 정리하여
매일 누적 관리하기
2. 세 낀 매물 매도 시 세입자에게
진심어린 양해와 성의표시 하기
잘 되거라는 확신 없이
광주에서 서울을 오가시며,
아파트의 가치를 파악하셨던
코크드림 멘토님의 노력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앞뒤 의식 않고
오로지 해야할 것에 집중하면서
투자로서의 실력향상과
아파트 가치 파악이라는
본질에 집중해야겠습니다.
타이틀이 나를 만드는게 아니라
실력에 걸맞는 사람이
타이틀을 얻게 되니까요.
좋은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댓글
자주가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