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1.아이의 병원데이였던 오늘 하루...! 아침 8시부터 병원 다니느라 지쳤지만....이제 괜찮은 것 같은데? 라고 착각했으나 아니란 걸 알고 적절한 조취를 취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아이에게 약속을 지키려 마트에 갔는데 아이가...........생각보다 비싼 걸 골라서...........당황을 하였으나....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상한선을 둬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
3.아이와 서점에서 각자 책을 구입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집에 돌아와서 쉬고 싶었지만 강의 후기를 작성한 저에게 감사합니다.
5.사고 싶었던 아이템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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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리 : 밤토리님 감사일기2번 너무 웃겨요 >< 여전히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아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국동이 : ㅋㅋㅋㅋ상한선ㅋㅋㅋㅋ 당황했지만 약속지켜준 엄마 감사합니다
부퀸자 : ㅋㅋㅋ 마트에서 얼마나 비싼걸 골라서 당황을ㅋㅋㅋ 상한선 좋네요ㅋㅋㅋ 오늘 단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