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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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2조 연새댁ㅎ]


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2조 연새댁ㅎ]















안녕하세요?


365일 안에 2번엔 집 마련할 조

46기 32조 연새댁ㅎ입니다.



작일 오후 2시,


두근두근두근 -


바람을 맞으며, 첫 분임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에 이어,

두 번째 오프라인 조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주차 오프라인 모임 때 저희조는


강서구(염창, 등촌, 증미, 양천향교)

쪽을 훓어보는 임장 계획을 세웠는데요.



열정만 앞섰던 저,


나름대로의 임장루트를 짰다고 짰지만,

기존에 강의를 수강하셨던 이지엔님과

조장님의 임장루트를 보고


'오만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2주차


자모님의 강의를 듣기 전 임장루트를 짰었고,


자모님 강의를 듣고 나서도

'입지, 교통, 가격, 환경 등을 고려'해서


'소거'하라는 말씀이


잘 실천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당장 집을 사진 않겠지만

고작 부동산 3주차 강의를 듣고서

그 전과의 부동산 접근법과는 달라졌지만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는'

저의 오만함 때문이겠죠.



이전에는 그냥 매물 임장 느낌으로

기존에 집 보러 갔을 때의 느낌으로


임장루트를 정리했는데

이지엔님과 조장님의


분임, 단임 임장루트를 보고


진짜 이마를 탁 쳤습니다.


'경험자는 다르구나 -. '


그리고 그 것은 실제 임장을 할 시 또 느꼈습니다.



저희 조는 조장님을 선두로


9명이 다녔어서

경험자 '이지엔' 님, 그리고 '조장님' 으로

2조로 나눠서 임장을 했고요.



임장루트(7.5km)에,


임대, 소형, 상권, 학원가 등을

기재하신 임장루트를 보며 이마를 한 번 탁 쳤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또 놀랐습니다.


심지어 7.5km 도 벅차다 - 생각했는데,


지방임장은 하루에 20km도 다닌다고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ㅋㅋㅋ



2시에 만나서

약 8시까지 진행된 조모임.




약 3.5시간 정도

임장을 했고,


약 2.5시간 정도

무인카페에서 조모임을 진행했는데요.




#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무엇인가요?



"(본인) 이제 시작했기에

별 다른 변화는 크게 모르겠지만,

다른 조원들의 말을 듣고,

저번 주보다는 절약을 했다는 게

개인적으로 기특하다.


( + 조금 더 보태면,

'부동산'강의를 주제로 만난 사람들이지만,

각자의 세상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 가지 주제로 배우고, 임장을 다니며

새로운 시야를 배우는 것이 좋다.

+ 남편과 저녁에 얘기했지만,

밥 먹고 저녁 산책을 하는 편이였는데

이제 동네 근처의 단지를 임장하는 것으로

산책 겸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노후 준비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

매번 강의를 신청해서

매번 젊은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그들의 열정 속에 같이 있는 나도 좋고

그들의 열정 속에 같이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나도 좋다."


"절약을 위해 신용카드도 잘랐고,

저번 조모임 이후에 절약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서

9호선 힘든 지하철 출근길 속에서

도시락을 싸서 소중하게 출근 하는

나를 보며 기특하다. "


"저번 조모임 이후에

절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막연한 이직만 꿈 꾸는 게 아니라

취미가 커리어로 변경되는 시작점에 섰고,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동기부여가 생긴다. "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장생활의 '나'와 현실 속의 '나' 에 대한

거리감을 두는 것이 매우 어려웠는데,


'감정'에 있어서 거리감을 두는 연습을 많이 했고,

그로 인해 조금 편해졌다.

또한 최근 월부 생활을 하면서

직장에 거리를 둔 점도 있었다.

그리고 최근 월부 생활에 집중하게 되면서,

내 예산에 조금 더 확실히 생각을 하게 되고,

주말에 알바 등도 신청했다! "


"작년과 대비해서 별다른 성과가 없었는데,

너나위님 영상을 보고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내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


"반복되는 일상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환기시키는 이 모임이 좋고,

강의를 하나 하나 듣고

내가 해냈다는 - 성취감이 좋다. "






#강의 수강 전 평소 '내 집 마련"에 있어

어떤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있었는지,

2강을 수강하면서 변화를 준 부분이 있다면?


(본인&조원) 강의를 듣고 나서 보니

현재 사는 곳이 괜찮은 곳인지

내가 잘 구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집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은?



(본인) 내가 개인적으로 작성한 임장루트와

경험자분들이 작성한 임장루트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했다.


선'경험'을 했다는 것은 확실히,

'배움'에 대해서 확실히,

더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과제의 임장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만,


다음에 임장을 나가게 된다면,


가기 전에 지역을 한번 더 크게 보고,

아파트와 임대가 있는지도 보고,

상권이랑 학업성취도 등 크게 보고


현장에서 보는 상권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적용해서 보고

깨 닫는 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번에 '이지엔'님이 알려주신

경험과 노하우를


남편이랑 산책하면서

적용하면서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다.


"서울권에서 저평가 된

한강뷰를 가지는 아파트가 있어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임장을 통해 실제 동간 간격도 넓고,

주변환경도 쾌적한 점을 알게 되었다.

이제 조금 알까 - 했는데

강의가 끝난다는 점이 아쉽다. "


"자모님이 말씀하신 역세권이 다 했다. "


"여러 지역을 봤지만, 실제로 좋았던 지역과

생각보다 별로인 지역이 있었고,

내 예산이 매우 아쉬웠다. "


"강서구를 갔지만,

대장인 지역을 못 본 게 아쉽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마곡과 우장산 지역도 보고 싶다."





# 과제를 통해 찾은 내 집 마련 후보단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

실제로 내 집 마련을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


"오늘 돌아 본 후보 단지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고,

내 종잣돈이 크지 않은 점이 더 아쉬웠다. "


" 같은 가격대에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가 좋을 지

결정하는 판도가

아직 들지 않아서 아쉬웠다. "




#지난 주와 비교하여

이번 주 내가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가?


"종잣돈의 크기를 정확히 알게 되었고,

내가 가진 예산과 현실의 갭이

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빠르게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강의를 들었지만,

꾸준히 다른 강의를 들을 생각이다.

지방 투자반도 다시 듣고 싶다."







경험이 있으신 이지엔님과

조장님이 만나자마자 주신


맥스봉과 초코!


당이 떨어진다는 그 말.


실제 당이 떨어지더라구요 진짜..



그들의 온정을 느끼며


설레는 감정으로 마친 첫 분임!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발상의 전환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 분임, 임장할 때는

절대 노트북을 가져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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