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3주차 강의에서는 초보자가 임장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임장 지역에서 투자할 아파트를 고르는 법, 매수 이후 전세 세팅하는 전 과정을 알려주었습니다.
단계에 따른 임장 지역 선정 기준을 알려주었는데 저는 1단계로 앞마당 0~2개일 때 임보 및 임장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앞마당 1개(한 지역)을 만드는 단계이며, 투자자의 시선으로 지역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2단계는 앞마당 3~6개를 가지고 수평적 비교 평가를 하고 3단계는 앞마당 7개 이상 가지고 수직적 방법을 사용하여 비교 평가를 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수직적 방법보다는 수평적 방법은 비교하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투자 물건을 선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수도권은 직장,교통>학군>환경이 우선이며 광역시는 학군>환경 순이고, 중소도시는 환경, 입지라고 하였습니다. 지방은 환경>학군, 연식이라고 합니다. 서울, 부산 제외 대중교통을 30% 이하 이용을 하고 나머지는 자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환경,연식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비교 평가시 가격 및 입지가 비슷할 때 실제 임장을 가보면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단지들이 같이 있는 곳과 단독 1개 단지만 있는 경우 가격 및 입지가 비슷하지만 여러 단지들이 있는 단지가 사람들이 선호하여 투자 기준에 적합할 것으로 임장의 중요성을 알려주었습니다.
2주차 과제 단지 시세 지도를 만들고 나서 느낀 점은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이라서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지 생각하였는데 강의를 듣고 강사님이 올려준 시세 지도를 보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다음에 시세 지도를 만들 때 적용해보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시세 기준을 금액별로 색깔을 입혀 단지마다 시세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어서 입지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투자기준을 알려주셨는데, 1~2채만 매수하려면 경기도에서도 가능하고 3채 이상을 매수하려면 지방을 봐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임장 및 임보를 하는 지역은 안양시 동안구로 제 투자 기준에는 아직 적합하진 않지만 1순위 단지를 뽑아보는 경험을 하고 임장보고서 1개를 완료를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배운 시세트레킹을 하여 시장 분위기, 가격 파악, 매수 기회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분임 할 때 가격을 보지 않고 가치가 높은 곳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을 알아보았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단지 시세를 알고 비교적 낮은 가격의 단지들의 주변에는 큰 도로가 있고, 높은 가격의 단지들의 주변에는 학군, 학원가가 많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임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강의에서 배운대로 단임 루트를 만들고 단임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올해 1월부터 강의 듣기, 조모임, 강의 복습(강의 3회차)을 직장 업무 시간외에는 부동산 공부를 하였습니다. 실준반 3주차 강의가 업로드 되면 그날 완강을 하는데... 다음 날로 미루고, 다음날 토요일도 하루를 쉬었습니다. 쉬니까 좋더라구요! 여태까지 내가 왜 부동산 공부를 했나...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다시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임장을 하고 투자를 한다는게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고, 포기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최소한 하루 루틴(5시 기상, 운동하기, 아침식사)은 필수로 지켰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날 때 포기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강의 듣기가 어려웠지만 마음을 잡고 오후부터 실준반 3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완강을 하고 나니 다시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포기하고자 할 때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았고, 이걸 하는게 머가 힘든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뭘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해보니 그냥 어제 하루 푹 쉬었다 생각하고 다시 그냥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댓글
ㅎㅎ포기하지말자라는 다짐 너무 좋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들 때마다 함께하는 조원들과 동료들이 있으니까!! 힘내요 같이! 3주차 까지 달려와주신 네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