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년안에5억벌고8년안에1백억벌조 해리치]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배우다(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내마기 2주차에서는 제가 존경하는 멘토님이신

자모님의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항상 수업때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셨던

자모님의 강의라 더욱 기대하면서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역시나 이번 2주차 수업에서도

내집 마련에 대한 원칙 그리고

현재 서울, 지방광역시의 시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해주시면서

제 앞마당에 대한 현재 가치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내용으로

저를 녹이셨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제 강의후기로!


함께 가보시죠! 레츠기릿!


I 가격이 저렴하면서 보유할만한 자산 가치가 있는가?

1주차에 많은 후보 단지들을 추려봤는데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단지를 정리해보며,

뭔가 단지별로 완벽하게

제 욕심을 꽉 채울만한

단지들이 손에 잡히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서울과 경기도 그 지역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산적인 한계로 인해

지방에 살고 있는 제가

서울 안에서 만족스러울만한 단지를 찾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그저 제게는

‘어쩔 수 없이 골라야 한다면’

이라는 전제조건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죠.


현재 저는 서울에

무조건적으로 살아야하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자모님의 말씀에 대한 고민을

다른 광역시로 돌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곳은

바로 성심당의 도시!

대전의 한 분양 예정인 아파트였습니다.


서구에 위치하고, 신축인 이 아파트는

제게있어서 출퇴근 거리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도, 저희 자녀들을 키우기에 너무나도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모님 말씀대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실거주로 보유할만한 자산 가치가 있는가?

에 대한 것에 제 대답은


YES!


그러나 대전 지역에는

향후 공급이 많고,

지난 1년간 가격이 많이 반등한 지역이기에

시기를 좀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오히려

다른 광역시였다면...

아마 고민도 안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곳들이 많기에...


그러나 제 일자리 범위 내에서는

어느 곳보다도

대전이라는 곳이

가장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꼭 서울로!!

(가즈아!)


서울 진입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반드시!

전세가 아닌 내집을 마련해야하는 시기임을

강조해주시는 자모님은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현명한 선택을 강조하셨습니다.


물론 나의 재정 상황에서

천장을 열고,

더 넓게 본다면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강조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지금 당장

무리해서 서울에 들어가기보단

징검다리를 두고

걸어가는 것이


제 현재 상황에는

잃지 않는 길임을

스스로가 잘 알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최고 선택이라는 욕심을 버리고

내 앞마당

그리고 앞으로 넓혀갈 앞마당 안에서

최선의 선택

그리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나만의 원칙을 세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기에

이제는 내 기준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원칙은

계속해서 변하는 것이 아닌

그 원칙을 고수하고,

행동함에 적용하면서

투자의 삶을

성공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켜나가도록

스스로에게 약속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해나가는 것!


물론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숨겨진 나의 능력치를

최대한 뽑아내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결국엔

나 자신과의 싸움!

스스로 해나가는 과정에서

작은 성취감을 반복하며

결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비록 지금껏

공부만 시작하고,

아직 투자시장에 제대로 뛰어들진 못했지만,

행복으로 향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제 행동을 앞둔 현재 상황에서

좀더 제 스스로를 채찍질 하겠습니다.


I 가족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



이번주,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

제가 갖고 있던

분양권을 매도하였습니다.


실거주까지 고려했던

단지였기에...

수없이 공사장을 찾아가보며

미래를 그려보곤 했던 곳이라

더욱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서

대출을 일으키는 것에 따른

투자기회의 상실

저와 가족들에게는

더 큰 리스크로 느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계약이 다음 주에

마무리되지만,

거의 끝에 다다른 시점에서

제 인생에 몇 안되는

오랜 고민 끝에 내린

큰 결정이었습니다.


그 선택이

훗날 스스로를 비난하며

멍청한 선택이었다고

말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 선택을

발판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었다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그 날을 그려봅니다.


2주차에도 큰 가르침과 인사이트를 주신

자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주차 수업을 통해

배운 것을

반복해서 되뇌여

더 큰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호야혜user-level-chip
24. 04. 22. 18:29

우와~ 후기를 이렇게 까지 쓰신다고요? 멋집니다~!!

다시 희망user-level-chip
24. 04. 22. 22:49

분양권 매도하셨군요^^ 용기있는 결정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