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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규리링입니다!
어쩜 30대 초반인 저보다도 열정이 넘치시고
에너제틱한 코크드림님의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더 귀에 쏙쏙 박혔네요~
이번 강의는 비교평가하여 매수하는 과정 및
전세를 놓는 세세한 과정을 알려주셨는데요,
강의 중간중간에 코크드림님이
"이렇게나 해야돼요?!"라며 기겁할까 걱정하셨지만
코크드림님에게는 숨쉬기와 같이 편안한 단계를
단계별로 쪼개느라 어려움이 많으셨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그만큼 익숙해진다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죠~
저는 실전준비반 재수강생인데요,
재수강을 할수록 '그 때랑 같은 수업이네'가 아니라,
이전에는 안들렸는데 이제는 들리는 구나! 와 같은
<깨달음의 모먼트>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지금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적용해보려 노력해보았습니다.
이상하게 나 혼자하면 잘 안되는 1등뽑기(^^)를 마친 후에
하나의 물건에만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후보로 뽑았던 물건들의 가격을 상세히 살펴보고
이것이 왜 1등이 될 수 없었는지에 대해 기입해놓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매물코칭을 넣었을 때 실수했던 부분이었고
또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기도 합니다.
매물코칭 시에 멘토님께서 B 물건은 비싸다고 하셨고,
C물건은 투자로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B물건이 어느정도 가격이고, 앞으로 어떤 가격이라면
매수에 적당한지, 또 어떠한 조건으로 만들 수 있었는지
물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 C 물건이 아닌 A물건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에 대해 멘토님의 생각을 묻지는 못해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서 앞으로는 각 후보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
특히 가격에 대한 부분을 상세하게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지나가듯 "투자금이 얼마냐를 가늠하면서 계산하는 것보다
싸게 사는 게 제일이에요!"라고 외치신 말씀이
이번 매물임장 이후 갈피를 잡지 못했던 저에게 번뜩이기도 했습니다.
BM.
1등 단지를 뽑을 때 가격을 잘 살피기,
이전에 밥잘님께 배웠던 부분을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현 호가, 실거래가, 투자 기회가 온다면 투자금이 얼마나 드는지,
과거에 가장 좋을 때 들어가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얼마인지 등)
그밖에도 전세를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저정도는 되어야 사이클이 한 바퀴 도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코크님 말씀처럼 월부에서는 사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파는 이야기를 상대적으로 듣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팔 때는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
기다림에 미학에 대해서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전세 빼기의 교과서 같은 강의,
정말 알차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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