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시도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달천님이 경매 쪽에서 유명한 분이라는 건
알고 있었어요.^^
월부에서 경매특강을 하신다기에 정규 과정을 잠시 쉬고있는 틈새에
경매특강을 듣게 됐습니다.
이번 경매 수강을 하면서 달천님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깨주셨고, 투자에 대한 사고를 확장시켜주셨어요.
세상에는 돈버는 방법이 너무나 다양하고, 내가 알고 있는 한정된 지식에 틀을 깨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 그것을 꾸준히 해내면 결과는 반드시 나온다는 것!
경매는 명도부터 생각나고 골치아픈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앞섰는데
달천님 강의를 들으면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할 수 있겠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고 됐습니다.^^
명도가 두려우면 명도할 필요없는 물건만 찾아 분석하면 된다라는 심플한 정리.ㅎㅎㅎ
월부 강의에서도 가장 많이 강조하시는 것 중에
가치있는 물건을 구별할 수 있는 판단력과 그것을 싸게 사는 것이였는데...
달천님도 가치있는 것을 경매로 싸게 사는게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3강까지 아주 흥미롭게 들었고 배웠으면 행동하는 것이 역시 가장 중요하다는 것~
당장 가까운 법원에 가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모의입찰를 꼭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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