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와닿는 점]
코크드림님의 핸디캡은 지방워킹맘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했던 핸디캡이
지금의 "본인"을 더 빛나게 만들어주는 것! 이라고 말씀해주신 말을 듣게 되었다.
나의 핸디캡이 뭘까?
- 매매경험은 물론이거니와 전세경험도 없고 부동산경험은 전무한 것
- 시간을 갈아 넣어야하는 직업을 가진 것.
- 종자돈이 얼마 없는 것.
- 싱글이어서 종잣돈을 모으는 속도가 더딘 것.
-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방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서울에 가야 지방 차편을 갈 수 있는 조건 인 것.
핸디캡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 경험은 없지만, 아직 경험으로 배울 시간이 있다는 것.
- 시간을 갈아 넣는 직업이지만, 안정적인 직장으로 계속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것.
- 종자돈이 얼마 없지만, 그 금액에서 할 수 있는 투자가 없는 것도 아닌 것.
- 싱글이지만, 투자자로서의 삶을 지지해주는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하고 있는 상황 인 것.
- 거주하는 지방에서 서울 터미널로가서 다시 지방으로 이동하는 수고로움은 충분히 몸테크로 할 수 있는 여건인 것.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구축매매시 수리에 대한 고려를 해보는 것.
- 투자금에는 단순히 매전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개료(매매/전세)와 취등록세, 법무비, 수리비가 있는 것을 고려하는 것.
- 1호기 투자때에는 전세 셋팅을 주인전세> 공실을 위주로 우선순위로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할 것.
- 만약의 경우 잔금 치를때 주담대를 일으키기전에 마통이나 신용대출을 없앨 것.
- 투자아파트는 단순히 교통직장학군환경이 아니라, 지역별로 다층적으로 볼 것, 그래서 현장 임장이 필요한 것! => 지방에 입지좋은 구축이 선호도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람들의 선호가 환경 좋은 주변 신축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면서 현재 살고있는 지역에 대해 대입해보니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