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5기 33조 밗경연]

제가 선택한 지역은 사실 제가 실 거주 하는 지역 이면서 평생 살아온 지역 입니다.

과연 여기가 맞는가? 싶고 사실 나쁜 지역은 아니다 는 생각은 가득 했지만!!!!

그렇게 값이 싸다 는 생각이 들어도

생각 만! 할 뿐 태어나서 지금 까지 살면서 투자를 무려 단 1건도 실시 하지 못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부모님은 집도 사셨고 평생을 살았는데 확신이 없다고?

팍팍 올르는걸 그렇게 봤는데도 설마 설마 하면서 투자 하지 못했고.. 환장도 이런 대 환장 파티가 없지요)

심지어 조 모임 할 때도 낮은 순위를 차지 (임보 훈련을 위해 내 기준 + 상황 따라 순위)하는 동네 인지라

솔직한 심정으로 아 내 동네가 썩 좋은 동네는 아니구나 생각 하다가 아니 근데 투자를 하셨어 ?

좋은 곳 아냐 ??

아... 아닌가 ??? 정말 2주 까지는 정말 화생방 훈련도 아니고 눈물 콧물 쏙쏙 빼더라구요 ;;;

하지만 일단 과제를 하면서 일단 버티면서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기회는 오고 있고 조금 더 내 생각 + 조금 더 열심히 왜 하는지 목적을 상기하며 앞 마당을 늘려야겠다

두 가지 목표 세웠는데 아 다행이 과정은 엉망 일지라도 방향성은 맞게 선택 했구나 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그래서 이 지역에 올인, 투자 가자!!!! 이런건 아닙니다 ㅎㅎ

아직도 가치를 잘 모르겠고 더 열심히 해야 알 수 있겠구나!!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

그리고 이번 강의, 조모임을 통해

각 상황, 기준에 따라 옳고 그름이 없구나 또 무언가에 빠져 잘못 생각 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놀이터에서는 비록 몇 개 안되지만 감사를 전할 수 있어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감사를 전할 만큼 여유가 생겼구나(익숙해 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다만 현실 적으로 조금 비싼 강의 인지라 다음 강의는 조금 쉬어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고민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