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빼미는 쏘세요 jay재희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지투 실전반의 꽃인
튜터링데이입니다~!!!
워워~~~~ㅋㅋㅋㅋㅋ
그래도 튜터님께서 토요일에
매임을 볼 수 있는 배려를 해 주셔서
토요일에 우리 좋댓구알들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매임을 하고..
다 같이 모여서 오늘의 1등을 뽑으면서
다음날의 튜터링데이때 할 것들을
서로 공유하고 얘기하면서
그렇게 알찬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일요일...
두둥~~
아침 일찍 숙소로 나와 비교분임을 할
임장지까지 시간 맞춰 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쏘 든든하게도~
우리 미고님이 먼저 선뜻 연락 주셔서
도와주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정말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저는 매번 조원분들 운이 참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
제가 일 때문에 정말 바쁠 땐
톡을 잘 확인 못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울 조원분들이 저의 옆을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 주시거든요~~!!
( 쏘든든~~ 좋댓구알~~)
아침 일찍 미고님과 먼저 만나
김밥과 음료들을 두손 가득 주렁주렁
들고 가고 있던 그 순간~
낯선 손이 저의 노트북 가방을 들어주십니다..
오마이갓~
바로 우리 마음하나 튜터님이셨습니다~!
꺄앜~~~~~~~
멀리서도 저와 미고님을 알아보시고
도와주시겠다는 튜터님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마치 연예인 보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임장지에 도착하였고
우리 길동 총무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좋은 스카에서 그렇게 임보 발표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임보 발표를 해야 하는데 그 전날
많이 준비를 하지 못해..아쉬움이 있었는데..
튜터님께서 그 부분을 강조해 주시면서
발표를 통해 임장지에 대해
스스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해셨습니다.
맞아요.
저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냥 핑계로
나는 이러니까....
라는 나의 이유를 만들었던 절 반성을 해 봅니다.
복기해 보니...
이제껏 임보 발표를 하면서
내가 지역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설명한게 아니라
임보를 어떻게 썼는지를 얘기했더라구요.
실제 내가 고민하고 느꼈던 부분을
잘 정리하고 함께 나누고 얘기 하면 좋았을 텐데..
이번 임보발표에서 어떻게 임보를 발표해야 할지...
그리고 내가 보는 관점으로서
지역을 설명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둘도 없는 너무 소중한 피드백이었습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튜터님의 말씀 하나하나는...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런게 경험을 한 사람의 내공이구나....
깊이가 정말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인싸이트와 내용까지 접목되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정답을 찾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전 또 다시 정답만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 부동산 시장엔 정답이 없다는 걸 늘 알면서도
이미 알고 있는 결론에 나의 정답을 껴 맞추려고 했던 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입지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핸디캡 등 모든 것들이 다 접목이 되어 시장가격이 되고
흐름이 된다는 걸 다시한번 깨닳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길동님께서 첫 실전반임에도 불구하고
발표 해 보고 싶다 말씀하셔서
발표까지 하셨는데..
진심으로 길동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지투반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 때의 전 정말 그냥 해 맑은 착한 아이~ㅋㅋ)
사실 첫 발표하는게 얼마나 떨리고 힘들텐데
길동님께서 열심히 발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모르던 부분도 길동님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 한명한명 모든 임보엔 정말
다 배울 게 가득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확실히 지역 주민이 얘기해 주는 지역에 대한
에피소드는 정말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부분이기에
유용하게 발표준비해 오신 부분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과의 임장하면서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오는 듯 오지 않는 천연 미스트를 맞으면서
튜터님과의 임장이 너무 빠르고 즐겁게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그래도 비교 임장지에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지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튜터님의 깔끔한 설명과
깊이있는 내용에 대해 너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는데요
여러 질문을 했지만 그 중에서
제가 늘 고민이었던 지방의 구축에 대해 물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정말 우문현답같은 정답을 얻었던 와우 포인트가 있었는데요
항상 지방에 가면 어렵고 나만의 틀에 갖혀 이게 과연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했던 부분을
튜터님의 명쾌한 답변으로 정답을 찾을 수 있었고
정말 속이 다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항상 고민하던 부분은 수도권에선 가능하지만
지방의 경우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과 많은 것들을 나누고 공감하면서
정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던 순간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튜터링데이땐
배우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질문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이럴때 튜터님이라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
튜터링데이에도 튜터님께 개인적인 질문을 여쭤보면서
정말 머리 한대 맞은 것 처럼
제가 놓치고 있던 걸 튜터님이 언급해 주셨는데요
집에 가는 길에 튜터님의 말씀에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방향대로 이번년도 말에
저는 그렇게 또 하나의 목표를 찾아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역전세 때문에 돈이 없어서
" 그냥 나는 이번년도엔 안 되나보다.."
라는 마음을 가졌지만 이번 튜터님과 개인면담을 통해
그 본질을 깨닳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멋진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와 닿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자..
안된다고 하지 말고 일단 시도라도 해 보자..
참 이 말을 매번 하면서도 나는 과연 매 순간 최선을 다 했는지
시도라도 했는지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데요.
튜터님과의 하루를 보내면서
본질은 투자자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꾸준하고 묵묵하게 꾹꾹 담는
멋진 투자자가 되어애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 선배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얻고 해야 할 일을 하겠다라고 느낍니다.
매번 느끼는 나의 아픈 진실에
나는 그냥 회피하려고 했던 건 아닐까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먼저 앞선 선배 투자자로써 진솔하게 얘기해 주셔서
바로 액션에 들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매번 느끼는 거지만 튜터링데이는 꿈만 같아요.
정말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거든요.
하지만 매번 저의 성장이 조금씩 튜터님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쑥쑥 성장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의 저의 튜터링 데이는
저의 마음의 내공도 조금씩 더 단단해 졌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
저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고 바로 저의 가계부부터
다시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집니다.
좋은 말씀..그리고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튜터님 감사했습니다.
고수와의 만남을 통해 정말 많이 배운 하루였습니다.
저의 훗날 미래의 모습도 굳건히 꾸준하게 하는
마음하나 튜터님같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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