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지난 한 주를 보내면서 목표에 얼마나 다가갔는지 고백 타임을 시작으로 조 모임이 시작되었다.
나 또한 그랬고, 대부분의 조원님들은 지난주에 단임을 하시면서 보냈다. 처음이신 분들은 나름 힘들어하셨고 단지를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마치 작년 나의 실준반 시절이 떠올랐다.
한 주를 보내면서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장이나 배움 한 가지씩도 나누고 강의 관련한 내용들도 서로 이야기했다. 향후 6개월 동안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다 보니 나를 포함한 몇몇 분은 일단 다음 달은 자실을 하실 거라고 하고 향후 서기반을 듣겠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조장님께서 자실을 하더라도 한 달을 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두 달 이상 되면 서서히 월부와 멀어지면서 결국 월부를 떠나시는 분들을 많이 보셨다며 흔들림 없이 꾸준히 하려면 자실을 오래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뒤를 돌아보며 나의 여정을 되짚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번 조 모임은 나에게 그런 느낌을 들게 하는 모임이어서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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