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준 56기 1년에1채씩 무조건 투자하조 부꿈트리]

안녕하세요.

부자를 꿈꾸는 나무'부꿈트리'입니다.

월부TV와 팟케스트에서 들리던 정겹고 다정한 코크드림님의 명강의 였습니다.

다정다감한 면모도 있으시지만 역시 강의에 있어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에 정신을 바짝 차리면서 들었습니다.

강의에 인풋을 넣으면 아웃풋인 투자에 심도 깊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첫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주셔서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워킹맘이자 지방투자자셨던 코크드림님의 사례와 함께 들었던 강의였던 만큼 더 흥미로웠습니다.

하루도 헛투로 쓰지 않고 임장보고서와 임장을 다니며 차곡차곡 쌓인 내공을 아낌없이 풀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저에게는 필요하고 꼭 놓치면 안되는 내용들임에 분명했습니다.

투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관리 방법과 전세 세팅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저같이 어버버한 초보 투자자에게는 꼭 필요한 강의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앞마당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시는 이유는

앞마당을 만들어 놓고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좋은 지역일수록 기간을 길게 주지 않는다는 말씀에도 밑줄! 별표 쾅쾅!

전세 세팅 방법에 대해서도 그 누구도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지 않죠!

오로지 월부에서만 들을 수 있는 강의 내용에 메모하고 멈추고 메모하고 멈추고를 반복하였습니다.

지방투자자 워킹맘이라는 핸디캡을 더 강력한 스토리로 만드신 코크드림님

어제 지난 시간과 비교했을 때 오늘 좀 나아졌다면 이미 그건 충분히 잘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스스로한테는 수직적 비교를 하라.

실수투성이인 1호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있었던 상황에 멘탈이 와사삭 무너져 있었지만

오늘의 내가 해야 할 일을 미루지않고 묵묵하게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나를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훌쩍이며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 누가 가족보다 더 이렇게 위로해주고 토닥여 줄까요?

괜찮다고 고생했다고 걱정해주고 토닥여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월부는 참 신기한 곳입니다.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