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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투자를 정할 때 중요 입지가치를 1가지라도 갖춘 곳 선택
- 첫 투자를 할 때 보통 투자금에 매몰되어 좋은 지역임에도 안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가진 돈도 적고 투자금도 적어야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임보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단지분석을 할 때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가치요소를 파악하고 그걸 1개라도 많이 갖춘 지역을 봐야 저평가 단지를 찾고 좋은 투자로 이어갈 수 있는 것 같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치를 1순위로 둬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땅이 가치 있는 지역(강남 1시간 내)은 생활권 내 선호도가 떨어져도 상승장에 올라감
- 임장을 제대로 처음 하다보니 좋은 단지만 투자처로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투자금과 매칭 시켜보면 내가 좋게 본 단지는 사람들도 좋게 보니 투자금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강의에서 강남 1시간 내 입지정도면 조금 비선호더라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 투자범위를 너무 좁게, 좋은 것만 보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세트래킹은 전수조사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
- 시세트래킹의 목적은 트래킹하는 단지를 당장 투자할지 판단하는게 아니라 각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 등의 시세 추이를 보고 가격흐름이 투자가능 범위로 들어오는지, 매매, 전세가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며 그 지역을 전부 훑어볼지 판단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앞마당을 늘릴수록 트래킹단지도 늘어나겠지만, 너무 많이 늘어나다보면 꾸준함에 중점을 둬야할 시세트래킹이 오히려 귀찮아지고 안하게 되어 투자기회를 놓칠 수도 있게 되기에 앞마당이 많아질수록 중요한 몇 개의 단지만 트래킹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59, 84의 선호 입지요인이 달라 가격 흐름이 다를 수 있음
- 59는 신혼부부나 어린 아이가 있는 3명, 84는 4인 가족 단위가 많이 선호하게 된다. 그래서 교통, 학군 등 중요한 요소가 서로 다를 수 있어서 무조건 1가지의 가치만을 보고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걸 배울 수 있었다. 또 59는 상대적으로 투자금이 적게 들기 때문에 가격 상승장에서는 59 반응이 더 빠르지만, 59가 먼저 오르면 84랑 가격이 붙는 시점도 생기게 되는데 그럴 때는 84의 투자 타이밍이므로 이 점도 주의깊게 봐야할 것 같다.
댓글
강남 한시간내 입지정도면 상승장에서 같이 올라간다는내용이 저도 기억에 남아요. 지금 임장지의 단지들에 적용해볼수있는 말이네요^^ 이번주도 수고많으셨어요 루모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