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은 언제나 좋다.
임장을 위해 휴식을 미루고 가깝거나 또는 먼거리에서 달려와
각자의 귀한 시간을 맞추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조원들과의 만남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늦은 시간 만나는 모임은 그것대로 반갑다~
멀리 가기위해 함께 가고 있는 월부에서의 조활동은 그래서 매우매우 귀하고 소중하다.
실준반에서 만난 우리 54기 56조 조원들은 나를 포함 대부분 초보단계에 있는
그야말로 '동병상련'이랄까~ 그중에서도 뒤처지고 있는 나를 조원들은 늘 격려해주고 응원해준다.
그래서 한번 더 힘을 내본다.
차분하고 꼼꼼하게 내용을 정리하고 이야기 해준 준앤온님, 별난엄마님
체력 짱! 텐션높은 정주나행위님, 한발 앞서 과제를 마치고 공유해주는 부지런하고 스마트한 위올리치님
늘 조원들을 위해 많은 정보와 모임을 이끌어주는 톤톤이 조장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나는 쓰~윽 흘려보며 놓치는 부분 공유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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