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는 내내 매수 과정이 스쳐 지나갔다. 이 강의를 진작 들었더라면.. 매수 과정이 더 쉬웠을까.. 강의를 처음 듣는 것도 아닌데, 왜 그 전엔 몰랐지.. 강의에 더 집중해야 겠다. 내가 겪는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줄일 수 있고, 어쩌면 리스크를 피해 갈지도 모른다. 앞으론 어떤 강의든 초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매수는 끝이 아닌 시작!! 세입자의 대출 심사 기간 동안 가만히 있지 말고, 세입자 계속 받기!! 첫 번째로 연락한 사람을 당연히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내가 먼저 살아야 한다. 잔금을 준비하지 못 할 거라면, 쉬지 말고 세입자를 받아야 한다. 적은 액수가 절대 아니다. 전세 세팅이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마을을 놓아서는 안된다.
쉬운 게 없다. 꾸준히 시세트래킹 하는 것도 힘들고,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생각처럼 늘지 않는 앞마당을 보는 것 또한 힘들다. 앞마당 싸움이다. 누가 더 많이 현장에 가보았는가!!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한 말이 정답이다. 아무리 앉아서 PC보고 있어도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절대 얻을 수 없다. 타협하지 말고, 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