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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73조 고기]

사실 강의 3주차쯤가면 고질병이 텐션이 낮아지고 의욕이 줄어 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실준반의 3주차 강의 같은 경우는 월부를 시작하고 가장 큰 고난이 아니였나 싶다.

단지 분석이라는 너무 나도 막막하고 높아 보이는 벽이 있었다.

처음 해보는 단지임장 무엇을 봐야할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생기며

'나는 왜 힘들게 이러고 있는 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며 한 없이 약해져만 가고 있었던것 같다.

사실 강의는 일찍이 완강을 했지만 단지 분석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미루고 있었다.

꾸역꾸역 하는데 까지 하여 과제를 마무리 하였지만 이게 맞는지는 의문이다.

나는 월부환경과는 맞지않는 걸까? 난 왜이렇게 의지가 약하지 하며 나를 깎아 내리는 지경에 이루었지만


이번 조 모임을 통해 조원들과 어려웠던 점 등을 공유하며

나만 이런 생각이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였구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구나 하며 위로 받았다.

서로 힘든점을 알고 공감하기에 조원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된 것 같다.

조원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4주차 부터 다시 달려 보리라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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