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조모임 후기입니다.
아직은 봄이었지만 분임하는 동안 꽤 더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평소에 운동과 걷기도 많이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체력관리가 기본되어야
투자공부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저희 조는 김해를 임장했는데요
김해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훨씬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택시 레버리지(?)를 사용했어서
그나마 저녁까지 버틴거 같아요.
평소 걷기와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해질녘쯤엔 뭘봐도 감흥이 떨어지고
귀가 차편을 걱정하느라
이도저도 아닌 그냥 걷기가 되더라고요.
이번 임장에서 배운점은
앞으로 고칠점이었어요.
미리
임장지 루트를 숙지한다
(되도록이면 내가 직접 참여하거나, 직접 스스로 로드맵을 짠다)
주요 임장 동네에 대해 미리 파악해 둔다
(상권, 학군, 교통 입지등 공부하기)
각종 앱을 평소 사용하며 익혀둔다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차편 문제로 마지막까지 조장님 일행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같이하는 동료가 있었기에
이런 값진 첫 경험을
할 수 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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