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3조 아삭스]

4주가 정말 금방 지나갔습니다.

다시금 투자자로서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핵심 내용을 곱씹으며 실준반으로 넘어가보고자 합니다.

1.입지분석, 비교평가, 저평가 아파트 찾기, 무릎이하에 사기, 버티기 등 부동산 뿐아니라 모든 투자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아니 적용해야만 하는 투자의 원칙에 대해서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2.자가 마련보다 전월세에 살더라도 아파트 투자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규모의 경제, 1채가 아무리 올라도 돈이 안된다)

3.굉장히 멀게만 느껴졌던 부동산 투자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조급함은 배제)

4.독강임투의 지속. 공부만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투자까지 반드시 이어지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4년은 첫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5.문제는 반드시 생긴다. 문제는 해결하고 대응하는 영역.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독강임투를 통해서 실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6.직장생활을 더 충실히 하고 동료중 누구와도 문제가 없도록 일정수준의 노력을 투입해야겠습니다.

7.기본적인 생활패턴을 점검해보았고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냈습니다. 흑자구조를 이어나가 시드를 불려나가야겠습니다.

8.충분한 부를 이룬 뒤의 행복도 있겠지만, 마지막 강의에서 지금 바로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시간을 활용하고 종잣돈을 모으며 투자공부를 하는 지금 저는 생기가 돋고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9.리스크관리 = 싸게산다.

10.내 수요보다 타인의 수요에 초점, 되팔아야 하니까

11.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더 좋아하느냐를 왜 인기가 많은가를 따져야(자본주의)

이정도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은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4강은 그동안의 내용을 정리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함께 응원하며 많은 정보 공유하려고 노력해주신 53조 조원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