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4강은 너나위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4강은 투자자로써 어떻게 투자할지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는 강의였다고 느꼈어요.
현재 시장은 어떠한지? 어디가 비싸고, 어디가 싼지? 앞으로는 어떻게 전세/매매가 흐를지를 설명을 들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그렇겠지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투자 공부를 시작할 것 같아요. 하지만 투자 공부를 하면서 시간적/육체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똘똘한 한채 전략과 다주택자 전략을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강의에서 장점과 단점, 비용과 편익을 명확하게 설명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서요.
이 과정에서 언제 투자해야하는지가 가장 궁금하셨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평가의 개념과 종류를 자세하게 설명들을 수 있었습니다. 상대적 저평가에 대한 설명은 다른 강의를 통해서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절대적 저평가가 궁금했었고 이번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어떻게 판단하시는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투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정의를 내렸어요. 너나위님이 생각하는 정의를 듣는 순간, 너바나님과 함께 했던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비전보드를 세웠던 게 떠올랐습니다.
수익률이 높더라도 한번 큰 손실이 나면, 적은 수익이 오랜시간 나는 것보다 최종 수익률이 크지 않다는 것을 계산했던 것이 떠올랐어요. 지금은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아마도 투자를 하고 전세가 급등하는 시기에 전세금을 최대한 올려받아 재투자를 하게 되는 것을 조심하라는 의미로 느껴졌습니다.
잘 기억해놨다가 절제하는 투자를 해야겠어요.
투자했을때의 가장 큰 리스크는 역전세라고 생각해요. 매매/전세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정리해주셨어요. 이 부분은 수시로 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서 교과서처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이후 시나리오까지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잘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교평가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비교평가가 참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왜 어려웠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저는 너나위님처럼 매일 매일 시세스캐닝을 하며 비교평가를 하진 않았거든요.
앞마당 만들고 1달에 1번 정도 매물 임장을 하거나 임장보고서 결론을 작성할 때만 했던것 같습니다.
비교평가는 생활화해서 점점 감이 높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는 강의였어요.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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