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다시 들어보고 싶은 강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부했던 시간들이었음.
비교평가 할 때 이런 생각을 꾸준히 해야 한다.
얘가 쟤보다 좋은데 가격이 싸네?
얘가 쟤보다 좋은데 가격이 같네?
가격이 같은데 쟤가 얘보다 훨씬 좋네?
✅ 같은 값이면 저게 낫지!
👉🏻 비교 평가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모의투자 해보기!
? 얘가 쟤보다 좋은데 :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 가격은 더 싸네 : 현장에서 확인, 전화로 확인, 네이버 부동산으로 확인
✅ 가격과 가치의 불균형 = 기회
('가격이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어'라는 말은 부동산 한두개 사본 사람이 하는 말이다. 가격 왜곽이 있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가격이 곧 가치라고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고 이를 기회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내 발의 위치가 어디인지 계속 생각해야 한다. 문정 신도시가 보기에는 좋지만 여기 위치가 어디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한다. 환경이 좋다고 눈이 뒤집히면 안되고 입지를 계속 따져봐야 한다.
(수도권) 직장 교통 >>> 환경 >>> 학군 (학군이 좋은지 따지기 전에 애들이 있는지 봐야 해. 애들이 왜 없겠어? 환경이 애들 키우기 좋지 않은 거지)
반포, 잠실, 이촌동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게 좋은 환경이다. '나는 북적북적한 게 싫어서 대형 쇼핑몰 같은 거 싫어'와 같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평가하려고 하면 안된다. 노원이나 도봉 같은 데 보고 좋다고 하는데 그런 곳은 주말에 가기 좋은 곳이지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은 아니다.
✅ 여기 환경이 좋은지 헷갈리는 곳이 있으면 여기가 잠실과 싱크가 얼마나 비슷한지 생각해보면 된다. 반포, 잠실, 이촌동 이런 곳이 환경이 좋은 곳이다.
👉🏻 환경의 기준점을 반포, 잠실, 이촌동으로 잡기! 반포, 잠실, 이촌동 가보기!
강의 많이 들은 분들이랑 너나위랑 부동산 가서 하는 이야기는 비슷하다. 차이는 알고 있는 지역이 다르다는 거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셔야 하는 건 임장 나가서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단지를 늘리는 거다. 이렇게 공부를 하기 좋은 시기는 10년에 2-3년 밖에 안된다.
✅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 건 아는 동네 늘리기, 아는 아파트 늘리기가 전부 다에요. 임장보고서 그냥 종이 한 장에 그 지역 아파트 10개 쓰고 매매가, 전세가 써서 제출하세요.
✅ 아는 지역의 차이 = 투자 결과의 차이
✅ 아는 지역 개수 = 투자 실력
👉🏻 지치지 않고 천천히 지역을 늘려 나가기 (단기가 X)
👉🏻 임장보고서 월 1개씩! 그게 단 한 장이라도
갭에 연연하지 마라. 전세금 올라가서 투자금 회수 된다.
월급 25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에 임장 가라. 할 수 있는 걸 꾸준히 하다 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날아온다. 고민할 시간에 임장 가라. 나에게 지지 마라.
👉🏻오래 살아남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다. 천천히 새로운 취미라 생각하고 투자를 위한 한 달에 아는 지역 하나씩 늘려 나가자. 한 장짜리 임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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