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90조 김리우]

  • 24.04.27

다시 들어보고 싶은 강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부했던 시간들이었음.


비교평가 할 때 이런 생각을 꾸준히 해야 한다.

얘가 쟤보다 좋은데 가격이 싸네?

얘가 쟤보다 좋은데 가격이 같네?

가격이 같은데 쟤가 얘보다 훨씬 좋네?

같은 값이면 저게 낫지!

👉🏻 비교 평가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모의투자 해보기!


? 얘가 쟤보다 좋은데 :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 가격은 더 싸네 : 현장에서 확인, 전화로 확인, 네이버 부동산으로 확인

가격과 가치의 불균형 = 기회

('가격이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어'라는 말은 부동산 한두개 사본 사람이 하는 말이다. 가격 왜곽이 있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가격이 곧 가치라고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고 이를 기회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내 발의 위치가 어디인지 계속 생각해야 한다. 문정 신도시가 보기에는 좋지만 여기 위치가 어디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한다. 환경이 좋다고 눈이 뒤집히면 안되고 입지를 계속 따져봐야 한다.


(수도권) 직장 교통 >>> 환경 >>> 학군 (학군이 좋은지 따지기 전에 애들이 있는지 봐야 해. 애들이 왜 없겠어? 환경이 애들 키우기 좋지 않은 거지)


반포, 잠실, 이촌동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게 좋은 환경이다. '나는 북적북적한 게 싫어서 대형 쇼핑몰 같은 거 싫어'와 같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평가하려고 하면 안된다. 노원이나 도봉 같은 데 보고 좋다고 하는데 그런 곳은 주말에 가기 좋은 곳이지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은 아니다.

여기 환경이 좋은지 헷갈리는 곳이 있으면 여기가 잠실과 싱크가 얼마나 비슷한지 생각해보면 된다. 반포, 잠실, 이촌동 이런 곳이 환경이 좋은 곳이다.

👉🏻 환경의 기준점을 반포, 잠실, 이촌동으로 잡기! 반포, 잠실, 이촌동 가보기!


강의 많이 들은 분들이랑 너나위랑 부동산 가서 하는 이야기는 비슷하다. 차이는 알고 있는 지역이 다르다는 거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셔야 하는 건 임장 나가서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단지를 늘리는 거다. 이렇게 공부를 하기 좋은 시기는 10년에 2-3년 밖에 안된다.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 건 아는 동네 늘리기, 아는 아파트 늘리기가 전부 다에요. 임장보고서 그냥 종이 한 장에 그 지역 아파트 10개 쓰고 매매가, 전세가 써서 제출하세요.

아는 지역의 차이 = 투자 결과의 차이

아는 지역 개수 = 투자 실력

👉🏻 지치지 않고 천천히 지역을 늘려 나가기 (단기가 X)

👉🏻 임장보고서 월 1개씩! 그게 단 한 장이라도


갭에 연연하지 마라. 전세금 올라가서 투자금 회수 된다.


월급 25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에 임장 가라. 할 수 있는 걸 꾸준히 하다 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날아온다. 고민할 시간에 임장 가라. 나에게 지지 마라.


👉🏻오래 살아남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다. 천천히 새로운 취미라 생각하고 투자를 위한 한 달에 아는 지역 하나씩 늘려 나가자. 한 장짜리 임보도 괜찮다.


댓글


김리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