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94조 샤샤와함께]

벌써 한달이 지나고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전 과연 이 강의를 듣기 위한 목적을 달성했나 라는 의문이 듭니다.


100퍼센트 만족을 하지는 못하지만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 회사 생활 외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그리고 나름 과제도 밀리지 않고 매주매주 제때제때 다 제출하였습니다.


어떤 과제는 아직 시간이 부족하여 제출에 의의를 두었고 지금도 수정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과 시간을 많이 쏟은 과제는 내가봐도 와 좀 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자기만족일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상 내집마련은 내가 하는 것이니 나에게 보기 좋고 도움이 되는 자료는 나에게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강을 하며서 아쉬운것은 조모임입니다.


3번의 조모임 중 아쉽게 2주차를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저녁에 조모임이 예정되어있는데 오랜만에 뵈어서 어색할 예정입니다.


저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도 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조원 분들을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대답을 하고


대답을 할 수 없는 모르는 문제면 나름 찾아보다 보니 제 실력도 상승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장님께서 아침저녁으로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번 세상은 넓고 열정이 가득한 분들은 많다는 것을 느끼는 한달이었습니다.


아직 내집마련에 있어서 이제 걸음마를 뗀 단계이지만 월부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서 알아가야할것들을 너나위님, 자모님, 또 조원 분들을 통해 한번에 체득했습니다.


이제 실전으로 임장과 부동산을 다니며 똘똘한 내집을 위해 나서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디에 내집마련을 할지 딱 정하지는 못하였으나, 여러 지역을 살피며 정하고자 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며 시험문제처럼 정답은 없으나 최선의 선택만 있다는 것을 새기고 갑니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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