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NEW]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저는 실전 준비반 56기 59조
행복팀장으로서 처음에 선언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 임장이 힘든 조원분들을 위해 제가 아는 선에서 전화 임장 나눔글을
가족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힘들어하시는 조장님을 위해서 유리공을 지키는 제 방법울
원씽을 너무 형식적으로 하는 것 아닌가 싶어 원씽에 대한 나눔글을 썼지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인 글쓰기의 벽을 넘겨보시라고 마지막 나눔글을 써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글을 쓴다는건 수많은
부자들을 통해 검증된 방법입니다.
저 또한 튜터님들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는 적은 양을 썼음에도
투자자로서 폭팔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동료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글쓰기, 나눔글, 무섭지 않아요.
댓글 0개 달려도 괜찮으니까
어색함의 길을 걸어보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서
'도전'해보시죠 ^^
최근 월부 생활을하면서 나눔글을 쓸때마다
동료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팝님 글 너무 잘 쓰세요!"
"담이팝님 글 너무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ㅜ"
"이팝님, 글에 정성과 고민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물론 형식적으로 칭찬해준것이라는건 알지만서도
이런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과연 제가 처음부터 이렇게 글을 썼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국어 점수가 한 자리를 넘기기 힘들었고,
학교때에는 '외국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까지 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말이 더욱이나 어려웠던 그런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고
나눔글을 쓰기 시작한 초반에도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기 초반에는 댓글과 조회수를 신경썼던건 사실입니다.
어게글에 올라가보고 싶었고, 그저 나눔글 쓰는게
좋아보여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치만 시간이 지나고 지금에서는 어떤 목적인지는 뒤에 나오겠지만,
댓글이 달리지 않는 나눔글들은 물론이요, 조회수도
처첨한 글들은 저에게 '글쓰기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글 하나 쓰는데 하루 종일 매달려 있었습니다.
나눔글 하나를 쓰기 위해서 출근해서 시간을 조금씩 내서
보안망 때문에 카톡도 못쓰는 환경에서 꾸역꾸역
하나씩 만들어냈었는데요.
이때 느낀 점으로는 '편익과 비용'의 면에서 본다면 비용적인 면이
더 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한 시간은 많이 들지만
생각보다 반응도 미지근하고, 댓글도 안달리면
그렇게 일주일이 힘들고 힘이 빠질 수가 없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저는 이를 '대중성'이 빠진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카페서는 댓글 알람이 울리나하며 핸드폰을 계속
쳐다보고 있는 나를 보고서, 아 나는 글을 쓰는거는 진짜
소질이 없구나 싶은 생각도 많이 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치만 글을 쓰며 얻은것으로는 '나 자신'이였습니다.
요번 실전 준비반의 마지막에 너나위님께서
수강생들을 '하얀 도화지'라고 칭하셨는데요.
저는 이 말을 듣고서 머리속에서 많은 생각이 오갔었는데 그 이유로는
나눔글을 쓰면서 내가 겪었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부동산 공부 투자는 '내 욕심'이며, 가족들에게는 별개의 일로
내가 힘들다고 짜증내면 안되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인데
바로 내 자신이 정말로 글에 적힌 것처럼 바뀌어가는 경험이였습니다.
마치 하얀 도화지 위에 내가 적는 글처럼
내가 되어가는 모습이 되는 것 같았죠.
아무래도 나눔글을 쓰다보면 현재 나의 모습과, 내가 바라는 이상향의 모습
또한 적기 마련인데, 글을 쓰고나서 댓글 달리는것과 상관없이
내가 변하는 것을 체감하고, 아내의 반응 또한 바뀌는 것을 겪고나서
나는 글쓰기를 매주 월요일마다 해야겠다고 정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쓴 나눔글을 또한 나의 생각의 일부를 적었지만
그렇게 적음으로써 내가 조금 더 발전할 수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막연하게
과거의 저 처럼 실수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를 레버리지하시길 바라며 간단하게
맛보기로 어떻게 적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그저 내 소중한 동료가 나처럼 실수하지를 않기를"
바라면서 내가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 또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를 공부하기위해서
짧게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다들 가지는 '선입견' 중 하나는 아마
댓글이 안달리면 어떡하지?
내 지식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어떡하지?
내가 틀리면 어떡하지? 일것 입니다.
혹, 그런 핑계를 만듦으로써 스스로 해야하지 않을
이유를 또 만들고 있는건 아닐까요?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사람마다 해온 생각이 다릅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다른 생각을 가지는게 인간입니다.
어떤 사람은 A 라는 책이 좋았고
어떤 사람은 B 라는 책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글쓰기에서만큼은 본인의 스타일을
맘껏 뽐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Giver로서의 본질을 따지고
글을 썼을 뿐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선배님... 글 클라스!!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 글쓰기에 왕도는없고 그저내동료가 나같은 실수를 하지않기를 바라며 짧아도 상관없다 ^^ 역시 멋진분
담이팝님~~ 나눔글 정말 최고입니다😭 저도 BM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