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두맘입니다.

지난주 바쁜 일정속에서 강의를 완강하고 싶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한 저 자신을 많이 채찍질하며 지냈어요.

주말에도 약속된 팸데이로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해내지 못한 속상함으로 시간을 보냈네요.

(미안 나의 사랑하는 가족)

반성을하며..

오전에 일찍일어나 너나위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저도모르게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벌써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준반 수업을 3번째 입니다.

하지만 매번 다른 내용들이 저에게 와닿는 듯 싶어요.

진심어린 조언과 마음을 다해 수강생들이 월급쟁이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너나위님의 바람이

강의속에 녹아져 있어 수강하는 내내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제가 정말 바라는, 또한 지금 현 상황에서 내가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메타인지 시간을 갖고, 파악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 이시간 후부터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된 수업이었어요.

이전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이 이번 강의시간에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반복수업은 중요한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월부 수강생이 된지 1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성과가 없는 제 자신을 생각하면 속상합니다.

하지만 응원해 주는 가족이 있고, 마인드 셋을 시켜주는 월부가 있어

잘 버티며 힘든 시간들 이겨내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나위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닉네임이 형광색펜으로 물들지 않게하기위해

전 이제 임보 과제를 하러 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

모두모두 파이팅~~~~~~

실전준비반 마지막강의 후기 [실저니준비반 55기 39조 두두맘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