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준56기 흩날2ㅣ는 벚꽃따라같이임장7ㅏ조 늘웃는얼굴]

24.04.29

마지막 4강 너나위님 강의

부자되는 공식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어서 어느때보다 마음 편하게 강의를 들을수 있겠지하는 마음을 가졌다.

그러나, 그건 순전히 나의 마음인거였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복잡했다.

시간이,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어렵다라는걸...

하지만, 포기하기엔 나의 미래의 인생도 포기해야하기에 그러기는 싫다.

첫번째는 그냥 편하게 듣던 나의 마음과 편하게 듣는 자세였다면

두번째 듣는 강의는 더 집중해서 혹시나 강의 중에 내가 놓친게 있지는 않은지.

교재에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강의를 그대로 따라갔다.

늘 그러하듯 첫번째 들을때는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두번째 들었을때는 잘 안다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나의 방식으로 복기하면서 따라간다.

너나위님이 강의때 얘기한 부분을

나의 방식으로 하나하나 느리지만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서...

남들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금 나에겐 그들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기에 꾸준히 해나갈 수 밖에 없다.

그게 지금 나로서 최선을 다하는거고, 잘하고 있는것이다.


실전준비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아..강의 이제 끝났다가 아니라

얼마나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너나위님은 강의에서 밥을 떠먹여주셨다.

밥을 씹고 넘기는건 내 몫이다.

난 그렇게 할 것이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남들보다 소화가 조금은 더디게 되겠지만

천천히 꾸준히 씹고 넘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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