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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성장을 꿈꾸는
강정댁입니다.
저는 올해 1분기(1~3월)
임장을 가지 못하고
임보를 쓰지 못했습니다.
1년간의 월부생활로
가족들의 불만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과 동료분들께서
4월 학교 입학이 예정되어 있으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 사이 가족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처음으로
투자공부를 잠시 멈추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의 겨울방학을
온전히 함께 할 수 있었고,
아이의 새학기를 제대로 준비해 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부산,대구로 여행을 갈 수 있었고
사업의 영역을 조금 넓힐 수 있었습니다.
투자공부를 한달이라도 쉬면
큰 일이 날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단단해진 가족과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고
4월부터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휴식기의 불안감
하지만 이런 저도 3개월간
나름의 많은 고민과 불안이 있었습니다.
1년동안 꾸준히 해온 루틴(목실감시금부, 독서등)이
있었기에 방학을 맞이하더라도
나름 계획적인 시간을 보낼거라 생각했습니다.
(한달에 적어도 독서 10권은 할줄...)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 환경의 노예였고,
정규강의와 임장,임보가 없으니
바로 목실감시금부에서부터
손을 놓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투자 활동이 없다보니,
정말 다양한 핑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이래서, 내일은 저래서....
(다들 공감하시지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2월에는 임장이 없는
내마중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월 총 투자 시간을 계산해보니,
100시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강의와 과제 이외에는
별도의 루틴을 하지 않다보니
투자시간은 급격히 줄었습니다.
어느새 서서히 유투브와 넷플릭스에
손이 가기 시작했고,
그 달콤함에 금새 빠져들었습니다.
아,,, 이런게 바로 튜터님들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던,
습관잡기는 어렵지만
원래 생활로 돌아가는건 순식간이다!
라고 한 의미였구나...싶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월부챌린지!
이때 마침!!
운명처럼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올초부터
월부닷컴에서 시작 되었지만,
새로운 시스템에 취약한 저는
기존 카페에 목실감시금부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벅찼기에,
사실 무관심 했었습니다 ㅠ.ㅠ
월부닷컴 이용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더 알고자 하지도 않았던듯 합니다.
근데 마침 월챌로 루틴을 잡아가고 있는
동료들을 보며 호기심이 발동했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월챌게시판에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아직 많은분들이 참여하지 않은
월초여서 그랬는지
(월챌은 매달 새로 카운트 됩니다)
게시글 몇개만 올렸을 뿐인데,
13위 정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게시글 하나에 20점,
댓글 하나에 1점!
(월챌 산정 방식)
마치 게임 점수를 쌓듯이
루틴을 할 수록 월챌 점수가 쌓여갔고,
서서히 루틴을 늘려가며
그동안 무수히 흘려보냈던 시간들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목실감시금부와
독서인증만 하던 루틴은 어느새
명상, 확언, 시각화, 독서, 오늘의 문장, 기사, 시세체크, 운동, 글쓰기등으로 늘어나
급기야 월챌 5위 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3월에는 무려 독서를 6권이나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처음으로 시도했던 3월 월챌
(8일에 시작함)에서
최종 4위로 마감하며,
한달의 투자시간을 확인해보니
무려 208시간이나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냥 흘려 보냈을 3월을
월부챌린지 덕분에
그 어느때보다 꽉 찬 한달을 보낼 수 있었고,
귀여운 성적표(?)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4월 월부학교 입학을 앞두고
떨어진 텐션을 걱정했는데,
월챌 덕분에 무사히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차곡차곡 쌓이며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도전하는 동료들이 있었기에
더 재미있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을 다는 마음
그리고 월챌 덕분에 시작한
동료들의 글에 댓글달기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늦은 저녁
동료들의 목실감시금부와 독서인증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동료들의 꽉찬 하루 시간표와 감사일기를 읽으며
저 또한 뿌듯한 감정을 함께 느끼기도 했습니다.
자주 보게 되는 닉네임을 보며
오늘도 열씸히 보내셨구나~
하는 흐뭇함(?)과
"내일도 화이팅!"
이라는 응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함들 더 느끼게 되었고,
정말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
여러분,
이번달 정규강의가 없어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으신가요?
그러면 부담없이 월부챌린지를
시작해보세요!!
아주 작은 행동부터 해보시면 됩니다.
"
하루하루 쌓여가는 나의 흔적이
한달 후 큰 보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도
나는 알잖아요~!!
어제의 나보다, 한달 전의 나보다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내고 있는지!!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강정댁조장님!
오 이런 챌린지 꿀팁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헤헿 댁장님과 함께한 챌린지 넘넘 즐거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