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썩은홍시 입니다!

이번에는 3주간 진행한 조모임 후기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지난 3주간 조모임을 하며 많은 순간들을 생각하며 이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들인지 한 번 만나보러 가시죠!?

완벽한 조장은 아니었지만 함께한 조장

저는 내마기를 통하여 월부 강의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리고 월부 강의도 처음인데 조장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우왕좌왕인건 당연했습니다.

되려 조원님들이 저를 도와주면서 함께 조모임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조장이나 반장과 같은 직책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되려 자만심이 가득찬 생각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같이 공부를 하는 상황에서 완벽한 나보다는

조모임을 통하여 그리고 서로 대화를 통하여

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보단 둘, 둘보단 셋, n보단 n+1!

저를 포함한 우리 조원들은 총 10명이었습니다.

서로 각기 다른 사정을 갖고 있었고, 서로 각기 원하는 것들이 달랐습니다.

저마다 다른 사정과 다른 요구사항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투자, 좋은 부동산 이었습니다.

이러한 궁극적인 목표가 일치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서로 독려를 하기도 하고 모르는걸 바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분명 저 혼자 내마기를 들었으면 할 수 없었습니다.

어디 물어볼데도 없어서 인터넷에 검색만 했을 겁니다.

하지만 조원님들이 있었기에 물어볼 수 있었고

같이 으쌰으쌰해서 강의도 들으려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보단 둘, 둘보단 셋 그리고 그 이상이 더 좋았습니다.

내마기는 끝났지만 조원님들은 남아있다!

너무나도 좋은 조원님들을 저는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10년만에 보게된 고등학교 동창이 조원 중 한명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마기가 끝났지만, 조원님들이 카톡방에 같이 남아서 서로 물어보고 있습니다.

서로 상황도 공유하고 내용도 나누면서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내마기는 3주간의 장정을 뒤로한채 끝났습니다.

하지만 조원님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같이 함께라면 저는 계속 잘 해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저찌됐든 여튼저튼 3주간 내마기 모두 고생했습니다.

혹시라도 조모임을 고민하고 있는 내마기 수강 희망자 분이시라면

주저하지 말고 부디 내마기를 들을 때 조모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