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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우주(cosmos)의 기운을 모아
부자가 될 코쓰모쓰입니다.
년 여름부터 운영진, TF 활동으로
매달 '아지트~♡'로 방문하여 오프강의를
수강하거나 튜터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임장가는게
쉽지 않듯이 지방러인 저도
"평일 강남으로 오프모임을 갈 수 있을까?"
라는 허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포항 거주하고 있으면서
직장은 경주인데요.
오프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 → 강남으로 3시간
다시 강남 → 포항으로 3시간
총 왕복 6시간뿐 아니라,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르기 때문에
출발지에 차를 찾으러
다음날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시외 버스로 1시간을 출근합니다.
누가 보기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과정일 수 있으나 반년 동안의
오프모임을 다니는 과정자체로도
여러 생각변화가 있었습니다.
# 변화는 컴포트존의
경계에서부터 일어난다.
(comfort zone, 안전지대)
저의 직장은 연차를 쓸 수 있는
날짜가 제한적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제 의지대로
연차를 써본 적이 없기에
TF, 운영진, 월부학교는 되기도 전에
막연하게 오프모임은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방법은 나오게 되더라구요.
"오프모임 가야만 한다!"로
결정하니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새로 옮겨서 1년 내내 적응한 직장을
투자 활동에 몰입하기 위해
이른 퇴근이 보장되는 곳으로
올해 또 한번 옮겼습니다.
저는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나는 지금 당장 태국에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2021년 12월에 태국 여행을
가야겠다라고 여행지와
여행 일정을 먼저 정한다.
야, 너두 할 수 있어(김민철)"
그리고 남편과 저는 5년 이내에
광역시로 거주지를 옮긴다는
꿈을 비전보드에 새로 추가했습니다.
직장 때문에 결정된 주거지가 아닌
저희가 거주하고 싶은 곳에서
거주할 수 있는 자유를 부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컴포트존을 벗어나 불편함을 감수하며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일을 꾸준히 해내는 것은
평범한 일상 이상을 꿈 꾸게 하는 일 이었습니다.
# 나는 누구보다 값진
배움을 얻는 사람이다.
왕복 6시간이라는 시간과 함께
오프모임을 다녀오면 KTX 비용만
10만원 이상이 듭니다.
이 과정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한 없이 고되고 비효율적인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긍정적"이며
"그 어떤 상황에도 장점을 보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라고 배웠기에
"나는 들인 시간과 돈 이상의
가치를 배우는 사람이다!
누구보다 값지게 배우고 온다!"
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매달 다른 벽에 가로막힌 저의 부족한 질문에도
튜터님들의 진심이 담긴 답변을 마음 속에
소중하게 품고 와서 한 달을 살았습니다.
값지게 배웠기 때문에 꼭 알려주신대로
행동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덕분에 저의 생각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여러 가지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꾸준하게 투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달 감사하게도 월부를 시작한지
30개월만에 처음으로 월부학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기 때문에 마주할 수 있는 불편함을
주저 없이 받아들이며 긍정의 감정으로
값진 배움을 얻는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거리뿐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
오프활동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라면
멀리서 응원드리겠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잠재의식은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매일 온갖 종류의 생각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일부는 부정적이고, 일부는 긍정적이다.
잠재의식은 이성에서 나온 생각보다
감정이나 정서와 결합된 생각에
훨씬 잘 반응한다.
긍정적인 감정들이 나를 위해 작동하게 하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나폴레온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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