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5기 49조 플라토]

  • 23.09.24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평소 신문을 읽으며 변화하는 세상의 큰 흐름과 거시경제 사이클에 관심이 많았는데,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이를 예측하려고 지나치게 노력하고 예측을 바탕으로 믿고 투자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인터뷰 영상과 너바나님께서 보여주신 예측자료를 보고 느꼈다.

-항상 사람이 할수 있는 것/ 내가 할수 있는 것을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통제할수 있는 영역 안에 있는 요소들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음을 깨달았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건 아무 변화가 없다는 것이기에 최악의 리스크다'

-매도 시점 파악하는 법 5가지가 갈아타기를 위해 매도를 고민하는 나에게도 적용되는 것인지(하락장에서는 선매도후매수라고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여부) 가 궁금했고 이 부분을 고민해보아야 겠다.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이 힘들 때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사람의 감정은 원래대로 회귀한다. 그리고 기분 좋은 감정의 상태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다. 그렇다면 자주 행복을 느끼고,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잘 하는 투자를 위해서는 좋은 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기다리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나 큰 관점에서 투자공부하기 좋은 때도 나쁜 때도 없음을 알고, 지금 바로 시작하여 끝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시세차익 부동산을 종류별로 설명해주셨는데, 나중에 아파트 투자를 능력을 갖추어지면 더 나아가 추천해주셨던 상가나 빌라 재개발 투자까지도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를 때 부터 성향상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성격임을 투자자 단계를 설명해주실 때 확인해볼수 있었다. 그러나 공부가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앞마당이 많지 않다보니 비교평가를 충분히 할 수 없었던 과거의 경험의 문제점을 깨달았으므로 다음 부동산 투자에서는 배운 내용을 활용해봐야 겠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의 의미에서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잘 준비해서 실행을 해야할 것이다.

-저평가/환금성/수익성/원금 보존성/리스크 관리를 모든 투자에서 체크해보아야 할 기초요소로 적용해보고 싶다.

-알려주신 유용한 어플도 투자 진행 시 직접 사용해볼 것이다.

-행복에 대한 정의가 많을 수록 행복으로 가는 길은 많아진다면 나 스스로도 행복에 대한 정의를 다양하게 채워보아야겠다.

-행복도를 늘리는 삶을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고 이는 루틴을 통해 형성되므로 나만의 최선을 루틴을 만들어 장착해야겠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는 건 정신병 초기증세라는 아인슈타인의 명언과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어제와 비슷하게 사는 대중의 모습을 항상 기억하며 나의 발전, 투자를 위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마음으로 행동으로 적용하고 매일을 점검해보아야 겠다.


댓글


알수없음
23. 09. 25. 13:56

플라토님 수강후기를 보니까 강의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ㅋㅋㅋ 정리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