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지피지기 백전불태
너나위님께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 현재의 '부동산 시장의 상태'보다는 '나의 상태'를 알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뜻일까? 라고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지만, 듣고나서 시장이 중요한게 아니구나. 투자자로서의 나의 레벨과 나의 상태가 중요한 것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모른다 ~ 기다린다 까지 총 8단계의 상태로 나누어주셨는데 그 중에서 나는 '아는대로 한다'의 단계에 속하는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임장보고서를 쓰거나 임장을 가는 것 등이 처음 시작했을 때에 비해서 하는 것 자체로는 어렵지 않지만...
꾸준히 지속해나가는 게 어려운 단계입니다.
외부 변수(직장, 가정 등등)에 의해서 루틴이 깨질 때도 있고, 지속이 어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도 꿋꿋하게 1달에 1개씩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지만... 튕겨져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등의 반복을 통해
꾸준히 성장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는대로 한다(지속이 어렵다)'의 단계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어떤 일이 있어도 나만의 루틴과 해야할 일을 하는 습관을 통해 '지속'해나가기!!
잃지 않는 투자
이번 4강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철저하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많이 들었었지만 '잃지 않는 투자' = '저환수원리' 라고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너나위님의 자세한 예시를 통해서 '잃지 않는 투자'란 어떤 것인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할 시기에 1. 대출을 받아서 조금 더 좋은 것을 살까? 2. 내가 가진 종잣돈 내에서 적당한 것을 살까?
여기에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1번' 을 선택하게 되고, 투자를 반복할수록 리스크가 커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올해 4월에 1호기를 찾을 때도 내가 투자하려는 것보다 더 좋은 것들이 눈에 자꾸 보였고, 지금도 자꾸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는 했습니다.
천만원만 더 하면 근처에 있는 선호도 높은 더 좋은 단지를 살 수 있었는데...
조금 더 해서 더 좋은걸 할 걸 그랬나?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서 가끔 떠올랐었지만...
더 좋은 것을 못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벌고 싶은 생각이 들때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생각하라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후 투자에도 꾸준히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vs 상대적 저평가
저평가라는 말에 대한 의미를 강의를 통해 많이 들었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확실히 개념이 정립된 거 같습니다.
또한,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한 1호기 투자는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까지 적용해서 잘 한 투자인가? 라는 물음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가 잘 맞춰져서 투자를 할 수 있었지만 내가 프로 레벨의 '상대적 저평가'까지 적용이 된 상태였는가? 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정말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라 많은 물건들이 가격이 싼 와중에 '상대적 저평가'된 더 싼 물건을 산다는 것
그것은 같은 투자금으로 일반인들보다 더 높은 수익과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상대적 저평가'는 나의 실력을 통해 찾을 수 있지만 '절대적 저평가'는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른 것이므로
지금의 기회를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절대적 저평가' 시기를 잘 이용하고, '상대적 저평가' 물건을 찾자!
소액투자 다주택 시뮬레이션
너나위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소액투자 다주택를 꾸준히 했을 때의 로드맵을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소액투자 다주택의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이 내용이 누구보다 크게 와닿았습니다.
서울/수도권에 기회가 오고 있으니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언제 지방투자에서 돈을 불려서
어떻게 서울/수도권에 투자를 해야하지? 라는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사실 다가오지 않은 일에 대한 의미없는 걱정이지만...)
지방 투자는 어느 정도의 투자금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고,
최종 몇 채 정도면 지방 투자를 정리하고 수도권으로 올라올 수 있으며,
지방 투자를 정리하면서 수도권 투자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위 프로세스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투자자 본인이 겪을 심정과 상황까지도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 눈물이 찡- 했습니다... ㅠㅠ
-> 내가 밟아가야할 로드맵을 항상 상상하고, 믿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투자를 지속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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