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4조 새탈]

드디어 마지막 강의를 들었습니다!

두번 째 듣는 열기는 다시 한번 새로웠고, 특히 너바나님이 투자 원칙은 바뀌지 않지만 기준은 상황에 따라서 바뀔수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강의 곳곳에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투자 원칙 중,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는 원칙은 매우 단순해보이면서도, 모든것을 담고 있는 절대 기준인 것 같습니다. 싼지 알고, 사야되고 비싼지 알고 팔아야한다,, 이 네가지만 알아도 투자를 잘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과연, 내가 지금 어떤게 싼건지 알고 나서 살려고 하는건가? 부터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지금 비쌀지 언제 팔아야할지는 추후 고민을 하고, 싼지 알고 살 준비 (종잣돈) 부터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너나위 님의 구해줘 월부 유투브 강의도 시청하면서, 결국 중요한것은 매도 시점은 내 비전보드에 맞춰 길게 보고, 일희일비 하지 않으면서, 절대가격이 싼 물건을 찾자라는 점에 집중을 더욱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매매가는 전세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지만, 그렇다면 전세가는 어디까지 떨어질까에 대해서도 고민을 더 하게 되었고, 전화임장 시 항상 전세가를 주변 및 비슷한 입지 및 연식의 아파트와 비교하면서 싼지 비싼지를 평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옳은 저환수원리를 마음에 새기고 지속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너바나님, 월부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