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후기 너나위님[실준반 54기 이젠 집 안사고 못102조 마르코200]

  • 24.05.02

엊그제 조모임 ot를 한것 같은데

어제 조원들과 분임을 간것 같은데

벌써 4주가 강의를 듣고 후기를 적고 있네요


엄청 바쁘게 공부하고 임장 다녔는데

항상 임보는 아쉽고 시간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4주차 너나위님 강의에서 하나라도 더 듣고 배우려고

집중집중하며 들었습니다.


역시나 더 훌륭하고 깊이가 다른 강의인데 그걸 다 이해하고 소화하지 못하는거 같아

아쉽네요;;;


4주차에선

메타인지 > 그에 맞는 해야할 일 > 그 일들의 현실적 사례 > 응원과 동기유발로

또 들었다놨다 얼렸다 녹였다 해주시는 너나위님 이었습니다.





복기만 한다.


복기하고 개선하는게 성공의 시작점이라고 하시네요


올해 초에 느꼈던 경험입니다.

더 열심히 하고 투입되는 시간도 늘었는데 그에 비해 실력은 따라와주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빠져있는데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을

복기만 할뿐 개선하지 않고 있었었죠 ... 그러니

실력이 안늘고 정체되어 있던 것이었습니다.

여전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방법으로만 임장 갔더랫죠

그래서 성장한다는 느낌을 못받고 있었습니다.


이젠 한번에 다 개선할수 없지만 꼭하나라도 개선하고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덕에 아주 조금은 더 성장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팁이라면, 어렵지 않고 부담갖지 않는 수준으로라도 개선하니

소소하게 어제보단 오늘이 좀 낫고

오늘보단 내일이 좀 더 나을거란 기대로 꽤 할만 해졌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돈많은 놈, 똑똑한 놈, 특출난놈, 잘하는 놈이 아니라

오래하는 놈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오래하려면 망하지 않아야 하고

안 망하려면 잃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암가하라고 알려주신 그 문구를 매일 확언으로 쓰고자 합니다.





매일 생각하고 상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있어야 한다.


피를 토하며 설명해주신 덕에 나의 상태를 알았으니

지금 내 방향이 제대로 잡힌 것을 다시 확인했으니

내가 할수 있는것은 무엇이고

반복하고 복기하고 성장하기 위해


흰 도화지라고 다시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사실 그간 그런 행위를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간 그려온 그림에 대해서는 사실 확신이 좀 부족했습니다.

할수있을까..? 할수 일을거야 .. 가끔 흔들리기도 했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월부의 그 흔한 말...)라는 생각도 간혹 들기도 합니다.

(뭘 얼마나 열심히 했다고...? ㅎㅎㅎ)


그런데

걱정만 하고 그런 그림만 그리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합니다.

내 도화지에 선명하게 다시 그림을 그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아지고 성장하고 작은 성공을 하고 작은 실패에 다시 복기와 개선을 하는 모습을 그릴겁니다.

그래서 4월보다 5월이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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