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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블랙달리입니다.
임장이 없기는 했지만 여전히 월부와 함께하는 한 달은 너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유진아빠님의 강의는 처음이었는데 1타 강사로 소문이 났던 만큼 너무 어렵지도 않고
핵심만 그리고 동기부여는 확실하게 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한 줄로 정리하면
유진아빠님의 강의 자료 후반부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바로 가져다 와서 쓸만큼 중요하고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진아빠님도 3년 동안 강의료만 1000만원을 써서 10억이라는 최대한의 성과를 달성하신 분이었기에
강의 내용 하나하나에서 너무 잘 느껴 졌습니다.
열중에서도 새로 배운 것들이 많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임은 내가 뽑은 단지 중 어느 단지가 좋은 단지인지 찾아내는 단계 일 뿐
매임을 통해 단지를 골라 냈다면 그 단지 안에서 다시 한 번 좋은 물건 들을 싹 보고
투자를 하거나. 시세 트래킹 목록에 넣어서 계속 관찰 했다가 원하는 기준에 들어오거나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 했을 때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 사례 중 돌아 보니 '1등 생활권의 물건 VS 2등 생활권 물건' 중
갭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했었던 사례가 있었다.
유진아빠님은 다시 돌아간다면 그 1등 생활권 물건을 다시 볼 것 같다고 말씀 주셨다.
학원은 영세한 업종이기에 신규 택지에서 임대료가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는 들어오기 어려우며,
그 생활권이 안정되고 오래된 상태에서 임대료가 많이 낮아지게 되어서 구축 상가에 학원들이 많다.
실전 투자사례에서 매물 계약을 완료하고 생각보다 전세가 안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유진아빠님께 집을 마음에 들어하는 세입자가 진짜 좋은데 고양이 괜찮으시냐고 물으셨다고 한다.
여기서 나라면 무조건 네버네버라고 외쳤을텐데 그러시지 않으셨다고 한다.
일단 품종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시고 페르시안 고양이임을 확인
물론 본가에서도 키우고 계셔서 경험이 있으셨다.
내가 전세를 못 빼서 치를 비용VS이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우는 세입자를 들어서 치를 비용을 비교하셔서
특약에 애완동물이 데미지를 입힌 부분에 대해서는 보증금에서 깐다는 특약을 계약서에 넣은 후
물건에 전세금을 빨리 빼셨다고 했다.
그러시면서 항상 내가 이 사안에 대해서 들어가는 비용은 무엇이고 편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하셨다.
임장을 많이 가보지 않고 기회가 왔어요. 그래서 1달에 1지역씩 임장을 한다면 다날라가 있을 거에요.
여러분들 할 때 기회는 준비 되어 있을 때 오는 것이다.
지금 서울 수도권 너무 좋은 기회가 계속 올 거에요. 멈추지 말고 계속 임장 하세요.
이 강의를 들으며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었다.
유진아빠님 강의에서 3년 동안 강의 1000만원을 쓰고 10억을 달성한 것을 돌아보니
제일 잘하신 것이 멈추지 않았던 것 > 강의를 잠깐 쉬고 정리해보자 하는 것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아직도 임장 보고서도 제대로 마무리해 본 적이 없는 나이지만 다음 달에도 강의를 또 달릴 예정이며,
월부에서 1단계로 생각 했던 6개월까지는 계속 달려볼 예정이다.
내가 9개월 내에 이루어야 할 목표는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니 바로 1호기 투자였다.
강의에서도 '실패담을 많이 보자.'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너무나 공감이 갔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는 강의를 통해서 강사님들의 지식을 레버리지를 하고 있으며,
내가 준비하고 있는 1호기 또한 월부에 너무나 많은 컨텐츠가 있어서 내가
여기서 배우는 것들만 정리한다고 하면 정말 최소한의 실수는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소한습관의 힘'에서 구체적인 명시를 하라는 포인트가 생각나서 구체적으로 날짜를 정하고 알람을 해두었다.
내가 목표하는 1호기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강의였다.
감사합니다.
댓글
매일 성장하는 하루 되세요 ^_^ 오늘의 점들이 모여 빛나는 별이 되길 응원합니다. ><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게 됩니다. 1호기 글을 400개 찾으시다니~~ 지금의 노력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실 투자자의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