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주인입니다 :)
대망의 마지막강의는 너나위님께서 해주셨는데요-
투자의 본질, 투자자로서 각자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신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원래 새로 개설하시려던
투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들을 아낌없이 쏟아내주신 강의여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더 벌진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포스트잇에 꾹꾹 눌러쓰고, 독서대에 붙여두었습니다. ㅎㅎ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는 다는 것.
어찌보면 단순하지만,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바빠지는 상황,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슬럼프..
그래서 2년, 3년을 버티고 남아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5월에 개인일정이 많아서 걱정이지만,
그럼에도 내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한 달로 채워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BM point
저평가에는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라는 개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그 안에서도 옥석을 가려낼 수 있는
선명한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한 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늘려가며, 임보 1개를 만들어 가며
자산의 가치를 분별해가는 실력을 쌓아가는것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원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BM point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두려울 것이 없다.
지난 실준 강의에서 처음 이 말씀을 듣고
머리를 띵! 때려맞는 기분이었습니다.
투자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시기에 비하면 꽤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저는 "모른다"에 가까운 상태였으니까요.
실준반 재수강을 하는 지금도
여전히 아니, 오히려 전보다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도 비교평가와 가치판단의 중요성을 배우다 보니
정말 아직 갈길이 먼 나를 알게 되어서 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공부를 하며 중간중간 복기와 점검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공부와 방향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BM point
일공일오 튜터님께서 놀이터에서 이번 강의 너무너무 좋은 강의니
마음속에 새기고 가라는 말씀이 어떤 뜻이었는지
강의를 듣는 내내 느꼈던 것 같습니다.
투자의 본질,
그리고 투자시장에서 어떤 기준을 갖고 봐야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팁들도 알려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해주시는 너나위 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오주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