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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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78조_숲과 나무]


안녕하세요^^

숲을 먼저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숲과 나무 입니다~


몰입과 온 기운을 다 쏟았던 실전반이 끝나기 전, 또다른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등록했던 실준반이 먼저 개강을 하게 되어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다 조장신청까지 해서 조장도 된 상황 ㅎㅎ

초기에는 조원분들께 양해를 구해서 실전반의 마무리를 잘 지었구요~

근데 문제는 그 후 부터였습니다 ㅎㅎㅎ


너무 많은 기운을 쏟았고 부족했던 잠 덕분에 잠깐 눈을 붙인다는 것이 ㅎㅎㅎ

첫번째 조모임에 조장이 늦게 들어가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어디에다 얘기도 못하겠 ㅎ)

그래도 많이 늦지 않은 탓에 무탈하게 첫 번째 조모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조에는 월부에 입성한 지 얼마 안된 분들이 많으셔서 첫 주에는 임장을 나가지 않고 임보에 대해 적응을 하셨음해서 과제를 우선시 하였습니다!

두 번째주는 토욜 되시는 분들과 일욜 되시는 분들 나뉘어서 저보다 한 달 선배이신 찬스2님께 부조장님 역할을 맡아 달라고 부탁 ㅎ(제가 일욜날 근무라 뺄수가 없어서 ㅎㅎ)

그렇게 하여 첫 분임을 다함께는 못하였지만 모든 조원분들이 토,일 이렇게 임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얼굴들을 보고 하루 종일의 임장을 하고 나서인지 친밀감이 좀 생긴 듯 하였습니다.

원래는 조모임을 일요일로 잡았지만 일요일 임장하시는 조원분들이 피곤하실까봐 월요일로 변경도 하였더랬죠 ㅎ

그렇게 한 번의 분임과 또 한 번의 단임을 토, 일로 나누어서 하고 마지막주에는 그래도 한 달간 함께 하는 동료들인데 다함께 얼굴도 보고 임장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토욜 마지막 분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기 위해 시간 조율해주신 조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조장이지만 저의 역활까지 잘 소화해주시고 도움주신 찬스2님

먼저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찬스2님이 없으셨다면 이번 실준반 저혼자 잘 해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원분들에게 필요한 자료도 척척~ 단톡방에 수시로 대화해 주시고 임장루트며 뭐 다방면으로 저의 역활까지 다 해주셔서 제가 덕분에 실전반 후 번아웃이 온 것을 조금 여유를 가지고 극복하려고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야간 근무까지 하시고 임장을 위해 바로 와주신 '리쌍'의 개리를 쏙 닮으신 권개리님

두 번째주 우중임장도 끝까지 하시고 세 번째주에는 야간 근무까지 하고 피곤함을 무릎쓰고 임장하러 오셔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해병대 출신답게 몸도 가벼우시고 임장도 아주 잘하시더라구요 ㅎ 단지임장시 제가 말씀드린대로 본 단지에 대해서 뻬먹지 않고 열심히 느낌도 적으시는 모습은 제가 BM해야할 사항이더라구요 ㅎㅎ(전 가끔 단지를 빼먹고 안적는 경우가 있,,,)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모임 때마다 옆짝지님의 인형과 머리띠 출연은 재밌기도 했구요~ 한 달간 정말 고생많으셨고 5월 한 달도 꼭 계획한 임장과 임보 해 내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진짜 '리쌍'의 개리 많이 닮으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쳐진 꿈사탕님

첫 분임임장때 가방 한가득 봇짐을 지고 오셔서 가방안에 뭐가 있는 지 조사(?)를 하였던 ㅎㅎ 큰물티슈와 A4용지까지 가지고 오셔서 큰 웃음도 주시고, 그래도 잠시 커피숍에서 쉬면서 생활권 분류할 때 다른 조원분들 유용하게 잘 썼다죠 ㅎ 처음보다 차수가 더해질 때마다 열정이 더 남다르게 돋보이셨어요 ㅎ 지도를 프린터해서 손수 시세도 작성하시고(저도 BM해봐야겠어요 ㅎㅎ) 전임도 잘 하시고 매임까지~ 인제 성장할 일만 남지 않았나 싶네요!

아 근데 조급함은 조금 누르셨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ㅎ 암튼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더기장군님

첫 분임후 몸살로 인해 출근도 못하시고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두 번째 주에는 우중임장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해내 주셔서 맘이 짠하면서도 엄지척!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임장까지 함께 마무리해주셔서 박수쳐드리고 싶었고 저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서민입맛이 아니라 조원분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는 소문이 ㅎㅎㅎ 한 달간 고생많으셨습니다. 한 발씩 한 발씩 성장해 나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몇달간의 스스로 공부한 것이 인사이트가 되어서 나오던 아라메르님

첫 분임할 때 '메르님~조원분들께 지금 있는 위치가 어딘지 법정동 수시로 확인하시고 알려주세요!' 완전 완벽하게 해내주신 메르님 정말 놀랬습니다. 가는 곳마다 맡은 일을 끝까지 잊지 않고 해내시는 모습에 와 '성공하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첫 열기반 조장님 덕분(?)에 스스로 몇달간 칼럼등 많은 것을 머릿속에 담고 계시더라구요 ㅎㅎ(역시 스스로 공부를 해야 오래 남나 봅니다^^) 그 인사이트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ㅎ 마지막 단임에선 쪼~오끔 넘긴 단지도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간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주에서 파견나와서 그 기간에 실준반을 들으신 월부님

처음엔 제주분인줄 알았는데 대구가 본가이고 그 기간에 월부 강의를 신청해서 들으신 닉네임도 월부이신 ㅎㅎㅎ

임장 다니면서 대구가 고향이신지라 대구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첫 분임때 처음 만나서 인사했던 것과 달리 말이 없어지시면 한 번 더 신경써서 보게되더라구요 ㅎ 중동에서 편의점 들어가 음료수를 원샷하시고 저를 너무 고맙게 쳐다 보시던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ㅎㅎㅎ 다이소에서 발가락양말까지 사서 신고 ㅎㅎㅎ 그런 경험으로 인해 마지막 임장에서는 완전 월부인 복장으로 등장하셔서 또 다른 웃음을 주셨죠~ 인제는 임장도 너끈하게 잘 해내시고 총무역할도 잘해주시고, 그리고 웃음이 많으셨던 월부님~ 마지막 조모임때는 제주도 가는 배안에서까지 함께 해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일기 읽으며 힐링 받았던 글솜씨가 너무 좋았던 월부던피님

첫 분임을 하면서 메르님이 해주시는 법정동을 열심히 들으시며 머릿속으로 지도를 그리며 임장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조장경험이 한 번 있으셔서 그런지 배려심도 아주 많으시고 아주 차분하시고 ㅎㅎ 주차가 바뀌면서 입술까지 지어가며 열심히 하시던 모습에 새삼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안쓰럽기도 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 채워지더라구요~ 필사도 열심히 하시고 감사일기는 글솜씨가 너무 좋아서 읽는 내내 미소가 안 없어지더라구요 ㅎㅎㅎ (그건 BM이 안될 것 같지만 노력은 해 볼께요^^) 한 달간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쭉 지금처럼 하시면 꼭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바쁜 회사생활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던 율로하님

먼 광주에서 대구까지 열성을 보이시며 시작하셨는데 만나지를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만들어 투자공부 해 나가시기를 그리고 성장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조모임후기를 한 달로 적어보는 건 처음 인 것 같은데요~

나름 추억들도 기억이 나고 함께 웃었던 일 단지를 보며 의견도 나누었던 시간들 다 새록새록 생각이 떠올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네 엄마!' 라고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많은 이해도 해주시고 동료로써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정코 감사했습니다!!

실준반 78조 조원분들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실력있는 투자자로 거듭나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부자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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