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분당을 접수한(?) 르윗입니다.
4강은 월부은의 저자이신 너나위님의 강의였는데요,
4월에 개인적인 일정이 많다는 핑계로 나태해지고 있는 저에게
뼈를 뙇뙇 때려주는 강력한 정신교육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신교육 조하요...)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어나갈 때마다
뿌듯함과 동시에 생기는 감정은
'조급함'인 듯 합니다.
'A단지가 지금 저평가 인 거 같은데
너무 비싼데...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야 하나?'
(NO - 감당불가능)
'B단지 사면 이 지역 전세 물량 줄고 있으니
매매가도 오를 거 같은데
괜찮지 않을까?'
(NO - 막연한 상승 기대 X)
제 머릿 속에서 이뤄지는 생각을
너나위님께서 알아채시고 해주시는 조언 같았습니다.
우리는 투자 생활을 오래 해야 합니다.
한 방으로 크고 좋은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말로 운의 영역, 신의 영역입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입니다.
내가 덜 벌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
진정한 잃지 않는 투자입니다.
BM 1.
✔ 현재 시점에서 개별 단지의 저평가 여부에 집중하자.
✔ 나는 신이 아니다. 나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월부 선배님들께서 많이 하시는 말씀 중 하나는
"사는 게 제일 쉬워요." 입니다.
1호기를 하는 과정에서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사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버티고', '제대로 판단하는 것' 입니다.
4강에서 너나위님이 제시하신 4가지 시나리오는
투자 이후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매수 후에 시세가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묵묵히 기다림과 동시에
투자 이후 일어날 상황, 분위기를 살펴서
투자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 이후 대처 방안, 꼭 숙지하고
시장에 관한 관심을 늘 갖도록 하겠습니다!
BM 2.
✔ 투자 이후 투자 물건 지역의 전세 / 매매 현황도 면밀히 살피기
✔ 다양한 경우 중 내 상황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기
아는 지역 즉, 앞마당이 많을 수록
같은 투자금으로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내가 아는 지역이 좁으면
그 안에서만 투자 대상을 찾게 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기회를 알지도 못하고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비교평가를 위해서 매우 기본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나가면서
수직적/수평적 비교평가를 통해
같은 투자금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환경 속에서 노력하겠습니다.
BM 3.
✔ 지치지말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앞마당 늘리기
어느 덧 4월이 후딱 지나가고 5월이 왔습니다.
아직 임보 결론 부분도 완성이 안 되었지만
끝까지 결론 짓고
이번주부터 다시 새로운 앞마당을 향해 다시 걸어보겠습니다.
아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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