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준반에서 만난 조원들은 대부분 월부 시작한 지 아주 오래되지 않은 분들이었다.
그러기에 비슷한 처지가 더 공감되고 서툴지만 서로 이끌며 한 달을 이어왔다.
그럼에도 나는 늘 신세만 지느라 많이 미안하고 감사하고~~
늘 조모임 주제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FM으로 나눔 이끈 톤톤이님~
왕복 4시간 출퇴근하느라 누구보다 바쁘고 시간이 부족했을 터인데도 무리없이 조모임을 마칠 수 있음에 진심 감사하다.
또한 인천과 김포와 같이 젤 먼 곳에서 분당까지 와서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게 임장을 한
정주나행위님, 별난엄마님!!! 두 분의 열정과 남다른 멘탈, 분석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답니다.
조용조용 하면서도 차분히 조활동에 힘써준 준앤온님과 재빠른 과제해결과 여러 정보를 많이 많이 공유해준 위올리치님, 청일점 항성통신님~!!
나는 그야말로 무임승차 반성한다.
그렇다
조모임은 언제나 옳음을. 조모임을 하면서 알게되었다
동료들로부터 지지와 격려~ 동병상련의 감정 등
소중한 경험이었다.
나만 힘든게 아니었음을 아는 것 그것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ㅋ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월부에서 투자자로 끝까지 남기 위해서 조모임은 선택 아니라 필수이다.
한달 전 나보다 지금의 나는 분명 성장 했다.
이와 같이 월부 안에 있을 때 동료와 함께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버티자... 끝까지 남아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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