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55기 92조 레츠고리치]



실거주 vs 투자 시뮬레이션

최근 분양권으로 인해.. 어찌해야할지. 가능할지 막막했던 터였다.

중도금을 갚아나가면서 투자할 수 있을까? 과연 얼마까지 가능할까?

이게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의 주택가격대별 시나리오를 보니,

지금 내 상황과 맞춰서 볼 수 있었고, 욕심내서 투자까지 병행하려고 한다면,

소득을 높여야 하나.. 높일 순 없으니

생활비 지출을 줄이거나, 나중에 분양권을 포기해야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과 상의할 때도 어떤 로직으로 투자와 자금계획을 새워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감잡아야한다.!!

내가 지금 아파트 투자를 하려는것이면, 아파트 가격을 알아야지,

거시적인 경제상황, 공급, 미분양, 금리 이런것에 집중하면 안된다.

지금 나도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이 잘 안외워지고 헷갈리는 건 평균적인 감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가격의 감을 잡기위해서,

서울 평균, 구별 평균 가격의 감을 익히고, 단지별 가격으로 내려오면서 가격의 감을 익히는 방법을 적용한다면,

더 기억하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하는사람은 못 이긴다. 그러기 위해선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너나의님의 투자생활 10년동안 똑똑한사람, 돈많은사람 등등 다 만나봤지만, 오래하는사람은 못이긴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나는 똑똑하지도 않고, 돈이 많지도 않기때문에...ㅎㅎㅎ

오래 버텨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준을 가지고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것....

에 명심하며 월부에서 독립하더라도.. 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집중해야겠다 생각하였다.

그리고 이런 잃지않는 투자의 경험을 반복해야 하는것..

반복해야 하는것.. 경험을 해야 그만큼 공감도 가고 많이 보인다.

(격하게 공감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