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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레이지아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3주차! 아쉬운 마지막 강의입니다.
기대 반, 아쉬움 반 마음 콩닥거리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네요.
역시, 자모님~ 자모님의 강의는 지기때도 그러하였든,
앞선 강의를 한 번 짚어주고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렇게 해주신 덕분에 '내가 앞선 강의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습득했는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기억 나지 않고 그러면 똑디 안했구나! 싶어서 다시 복습하게 되고..ㅎㅎ
이번 3주차 강의는 대체 투자를 왜 배우고, 본질이 뭔지, 왜 수도권을 공부하는지!
본질적인 부분을 파헤쳐주시면서 뼈를 바사삭! 만들어주시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저는 너므 좋았어요! 뼈때리는 말씀들이 많이 남고 정신차리기 쵝오 좋거등요♡)
이번 서기 3주차 강의 키워드는?!
**본질은 저환수원리!!!**
**투자공부를 한다는 것은? + 수도권에서 호재란?**
**000구니까 좋을거야 NO!!**
였습니다.
3주차는 뭔가 더 내용이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키워드도 사실 더 뽑고싶었지만 참은..!!!ㅎㅎ
정말이지 푹~ 빠져서 들은 강의였네요 =)
+ 실시간 코칭까지 자모님께서 해주셨는데
3주차 강의에 코칭을 같이 몰아서 들었더니 시너지가 엄청났어요~
3주차 강의와 코칭에 열정을 쏟아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말씀 올리며~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넘므넘므 좋아해요, 자모님~ 팬심 두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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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질은 저환수원리
월부는 소액투자 아니야?
왜 수도권에 가치투자를 하라고 하는거야?
왜 이 비싼 서울을 가르치는 건데?
등등... 비싼 물건으로 인해 이런저런 말이 많았을겁니다.
허나 자모님께서는 말씀하셨죠.
월부의 본질은 '저환수원리'다! 라고..
어쨋든 현 시점에 저환수원리를 봤을 때,
수도권에서 투자 가능한 시점이라 생각되었고,
그렇기에 월부에서 강의하는 것이라고.
물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감당가능한지'를 꼭 봐야하고
감당가능하지 않다면, 그건 '저환수원리'중 리스크 감당이 불가하기에
아직은 힘든거겠죠..?
허나 시장 상황상으로는 가능하다는 것..!!
어떤 투자를 하던지, '투자금'만 보지 말고,
'서울'이니까 리스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말고!!
항상 '내가 감당가능한 물건인지'를 살펴보라 하셨죠.
열기때부터 배운 '저환수원리'
한 번 더 짚어주신 자모님께 감사했습니다.
문뜩 열기, 열중 다시 듣고 싶어지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2-1) 투자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말이죠.
투자공부를 한다는 게 뭘까?
그냥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내 투자한다는 뜻인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한다는 것은
-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안다는 것
- 그럼에도 싸게 매수한다는 것
- 매수 후 감당가능하다는 것
- 그리고 기다릴 수 있다는 것
이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투자할 곳을 가르쳐주는 월부가 아니죠.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곳.
그 곳이 월부죠.
오늘도 자모님을 통해 월부가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갑니다.
정말이지 전체적으로 제가 이때까지 들었던 강의를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반성했습니다. 복습해야지 해놓고 안했던 나.. 반성해요ㅠ)
2-2) 수도권에서 호재란?
도대체 호재를 왜 배워야하는지,
도대체 임보에 호재를 왜 채워넣어야하는지 이해를 못했던 저는
이번 강의에서 제대로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호재가 어떤 의미인지,
입지와 관련하여 호재가 어떤 느낌일 때, 어떤 상황일 때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 호재를 어떻게 투자와 연결시킬 수 있는지
전반적인 호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와 더불어 현재 어떤 호재가 있고, 그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까지!!!
알차게 해주셨기에, 정말 지금 서울에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너무나도 알차게 도움되는 강의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서울 투자를 당장 할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호재가 어떤 의미인지까지 설명해주셨기에..
나중에 서울, 수도권 투자를 위해서 호재와 친해지는 연습을 해야겠다 싶었네요 =)
3) 000구니까 좋을거야 NO!!
서울에는 25개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강남구' 하면 다 좋아보일거같고,
'양천구'하면 목동이 떠오르니 좋을 것 같고,
'강북구'하면 아무래도 수유 모텔거리 등이 생각나 안좋을 것 같고.
일반적인 그런 생각들이 들잖아요?
그걸 파바박 깨준 강의였습니다.
생각보다 덜 좋게 보았던 구에서의 뉴타운의 가치와
생각보다 너무 좋게 보았던 구에서의 아파트.
둘의 가격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보였고,
그로 인해 어떤 구의 평균적 이미지를 두고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긴 서울에서도 좋게 보는 구니까 좋을거야! 비싼 동네니까 좋을거야! 이게 아니라
정말 그 구에서도 그 단지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 근처 환경이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지.
등등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야 맞는 것이고
더욱 파고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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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듣게 됐던 자모님 강의
이번 주차, 자모님께서 강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정말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싹 긁어주신 느낌..
매번 호재 할 때마다 이걸 왜 할까.. 머리에 안들어온다- 하며 멍하니 했었고
이때까지 들었던 '저환수원리'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다시 한 번 중요하다고
딱! 말씀해주시니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그리고!!!
코칭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정리햇는데,
도움되는 내용이 참 많았어요~
귀여우신 자모님 보며 유익한 내용 듣느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들었답니다~
그럼 다음 강의에서 또 뵙기를 바라며!!!
임보쓰러 숑숑~~
[ 적용할 점 ]
'저환수원리'에 입각하여 투자 물건을 볼 것
수도권할 때 '호재'에 대해 잘 생각하며 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