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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 제목 : 인생은 순간이다
2.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 / 다산북스
3.읽은 날짜 : 2024년 4월
4.총점(10점 만점) :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 '어차피 안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3장. 개척자 정신 :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 리더는 부모다.]
[6장. 자타동일 : '나'가 아닌 '팀' 속에서 플레이 하라.]
1.지금 처한 상황을 비관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자신이 처한 상황은 바꿀수 없다. 그 상황만 비관하며 나아가지 않을 것인가. 단지 그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있다면 기회는 올 것이다.
2.실패한 것에서 근거를 찾자.
-성공을 했든 실패를 했든 그 결과가 도출된 근거를 생각하자. 성공했을 때 그 근거를 안다면 성공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고 실패했을 때의 근거를 안다면 실패를 피하는 한가지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결과에 대한 근거를 생각하자.
3.리더는 자신의 주관을 가져야하고 어떤의식을 남길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자신의 조직원을 끌어 올려줘야 한다.
-그 조직을 이끌어가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져야하고 그것을 고수해야 한다. 그 신념은 고민을 깊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신념과 행동이 조직원들에게 어떤 의식을 남길 것인지 생각해야한다.
-자신의 조직원이 잘 못하는 것은 리더가 이끌어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조직원을 포기하지 말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1.지금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대처하는 나의 태도에 따라서 극복할지 못할지는 정해지는 것이다.
2.근거를 찾아라. 지금까지 나는 복기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상황이 어떤 원인으로 결과가 나온 것인지 모르니 그 상황이 다시 만들어져도 나는 예측을 할 수 가 없다. 그 상황이 일어난 근거를 생각하자.
1.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속에 앉아 있다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p24-25
2.세상살이를 하며 제일 약한 것이 남한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다. p38
3.원래 모든 일은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식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p43
4.칼을 맞댄 그 순간에는 오로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식뿐이다. 거기서 '방법'이 나온다. 그게 나는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원래 부족하니까 이것밖에 못해'라는 의식을 갖는 것은 살 의지를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p47
5.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아닌가. p49
6.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언제나 마지막 순간엔 자기 혼자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남에게 기대봐야 변할 수 없다. p
7.실패 했을 때, 실수 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p65
8.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p71
9.이길 것 같을 때는 비관하고 질 것 같을 때는 오히려 낙관하는 것. 그게 무엇이 다가올지 모를 인생의 순간순간에 가장 최선의 '준비'인 것이다. p82
10.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실패했다면 이유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성공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데 전념해야 한다. p86
11.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영광도 버려한다는 점이다. p86
12.끝끝내 0.1%를 찾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김성근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 아니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은 그 0.1%를 안 찾아다니지 않았느냐고. p95
13.오래 걸린다고 해서 부모가 '이 아이는 아예 못 걸을 것이다' 하고 포기하나? 그런 부모는 없다. 아이가 제 힘으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다. 리더도 그렇다. 묵묵히 인내하고 때로는 내 감정을 다스리면서 아이를 기다려 줘야 한다. p97
14.리더라면 사람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현실이 어떻든 간에 리더가 먼저 포기하면 안된다. p98
15.약점을 들키는 순간 거기서 뒤처지기 마련이다. 자기 약점은 절대 남에게 보이는게 아니다. p115
16.가혹하다, 괴롭다, 힘들다 이유가 많은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p117
17.상식속에 있는 사람은 남하고 아무리 경쟁해봐야 이길 수 없다. 이미 나와 있는 답을 갖고 하는 승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p129
18.남들과 똑같은 아이디어와 프로세스 뿐이라면 세상은 나를 써줄 이유가 없다. 자기 존재 가치라는 게 있어야 일을 시켜주는 법이다. p135
19.주어진 환경 속에서 방법을 찾아내야지, 없는 걸 탓하는 사람은 약하다. p138
20.돈 받으면 프로다. p153
21.그 나이라면 응당 옳게 행동해야하고, 자신의 움직임으로 후배들이나 사람들에게 어떤 의식을 전해줘야 할지도 생각해야 한다. p157
22.어떤 자리에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야한다. 세상에 어떤 의식을 남기고 싶은가?
23.'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것 아닌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p161
24.세상일은 모두 '왜?'라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그 속으로 들어가 깊이 관찰해야 답이 나오는 법이다. 관심속에 있지 않으면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해결되지 않는다. p172
25.이제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p180
26."그래도 근거를 찾으면 괜찮다. 거기서 반드시 '다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p182.
27.그러나 무턱대고 근거없이 하는 일에는 다음이 없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마찬가지다. p183
28.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다.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고'하는 대처 능력이 갖춰져 있는 사람이 이길 수 있다. 그리고 근거는 틀림없이 게임의 승률을 높일 수 있다.p188
29.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평생 내가 책임진다. p204
30.욕을 먹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맞춰버리고, 세상이 원하는 대로 따르면 조직을 제대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p209
31.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찾아야 한다. p209
32.사실 선수가 실책을 저지르는 것은 전부 감독탓이다. 실책을 햇다는 건 선수가 아직까지 그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뜻이고 감독은 선수의 수준을 올려줘야 하는 사람이니 결국 실책은 수준을 올려주지 못한 감독의 문제인 것이다. 그러니 실책을 저질렀다고 해서 선수를 혼낼 필요도 없다. 혼내는게 아니라 다시는 그런 선택을 저지르지 않도록 고쳐놓는게 관건이다. p216
33.요새는 모든게 스피디하니까 처음부터 선수를 그 선에 갖다놓고 평가한다. 한참 더 걸어 올라와야 할 사람을 무작정 기준선에 맞춰 비교해보고는 글렀다고 평가해버린다. p218
34.제대로 프로세스를 배우지도 못한 조직원을 세상에 보내고는 성과가 낮거나 기대했던 만큼 해내지 못하면 너는 쓸모가 없다면서 쉽게 버리고 더 나은 인재를 찾는다. 그게 요즘 조직이다. 다들 리더의 사명감이란 것을 잊고 사는게 아닌가 싶다. p218
35.리더는 그 사람이 가진 만큼의 잠재능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게 베스트다. 그런데 자기를 더 중요하시 하는 리더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자기 시간만 중요하니까 누구를 키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p220
36.리더란 한발한발 맞춰가며 더 높은 곳으로 아랫 사람을 올려다줘야 하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아랫 사람들도 불평도 하고 반감도 갖겠지만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리더의 본심을 알게된다. p221.
37.나 혼자 살겠다고 무조건 위에 맞추고 아부하면 조직은 길을 잃는다. p227
38.리더는 흔들려도 흔들림을 보여주면 안되는 자리다. 감독의 불안이 선수들에게 전해지면 이미 시합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진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p232
39.리더라면 아프냐고도, 괜찮냐고도 묻지 말고 그저 따르도록 해야한다. 물론 가혹한 훈련을 시키면 처음에는 뒤에서 욕을 듣는다. 그러나 결과를 내고 나면 누구든 리더를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 사람이 나를 정말 키워주려고 그렇게 훈련을 시킨거구나'라는 걸 깨닫고 나면 그때부터는 리더는 신뢰하는 것이다. p238-239
40.이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게 맞다. 오늘 장사가 잘 된다고 해서 내일도 잘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내일은 돈이 안벌릴 수도 있으니 오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져서라도 필사적으로 베스트를 해야 한다. p242
41.어찌보면 리더는 어느정도 신비스러움 속에 있어야 한다고 본다. 가깝게 지내면 서로 용납하는게 많아진다. p250
42.자기 마음이 힘든 건 어떻건 밖으로 표출하여 팀의 분위기를 저해해서는 안된다. p257
43.갑자기 조직을 젊은 사람으로 다 바꾼다고 해서 조직이 강해지지 않는다. 애초에 억지로 나이만 어린 사람을 갖다 높는다고 해서 그걸 세대교체라고 말할 수도 없다. p267
44.나이를 먹었다고 무조건 나가라고 해서는 안된다.더 중요한 것은 성장하려는 의식이 있는지의 여부다. 리빌딩은 의식 없는 사람을 의식도 있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체하는 것이지, 그저 젊은 사람으로만 채우는게 아니다. 어리다고 해도 제대로 된 의식이 없다면 쓸모가 없다.p267
45.미팅은 리더의 의견만을 관철시키기 위해 모두가 모이는게 아니다. 설사 상대가 리더라도 틀렸다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p270
46.자기 뜻이 없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든 맞춰준다. 어딜 갖다놔도 거기에 잘 스며들고, 누구하고든 의견을 부딪히지 않고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다. 말하자면 팔방미인이다. 그런 사람들은 언뜻 무난하고 평탄해보이니 어느 조직에나 좋은 팔방미인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나는 틀렸다고 본다. 팔방미인은 반대로 어디에도 써먹지 못한다. p272
47.조직의 일원이라면 '나'가 아닌 '우리' 라는 개념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최소한 자기가 남에게 피해를 줬을 때 미안해 할 줄 알아야 한다. p281
48.조직의 운명은 리더가 눈앞에 놓인 과제 속에 얼마나 깊게 빠져있는지에 달려있다. p288
49.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해서는 안된다. p294
50.아무리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사람이라 해도 한 사람이 가진 지식에는 당연히 한계가 있다. 완벽하지 못한게 인간이다. 그러니까 책을 읽고 전문 영역을 가진 사람을 보고 배우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 p295
51.걸으면서 든 생각이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는 것이었다. p303
52.핑계대고 물러나서는 안된다. 어떻게 막힌 곳을 뚫고 나가 승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p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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