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짧게 느껴진 열반스쿨중급반.
드디어 4주차 완강을 한 또고온봄입니다.
유진아빠님을 이번에야 모니터 너머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홈페이지 이미지로만 뵈었는데 강의에서 움직이고 말씀하시는 유진아빠님. ㅎㅎㅎ)
월부카페에 엑셀시세표를 매우 활용하고 있는 중에 있어서
어떻게 이렇게 만드셔서 나눔을 하셨을까 싶기도 하고,
실제 강의중에도 엑셀 시세표로 투자가늠을 예시로 보여주셔서
'아하' 활용도 높은 지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회를 무진장 좋아하는데요.
임장 보상으로 회 한접시. 하신다는 꿀팁..
임장 마치면 너덜너덜이던데. 언젠가 저도 '회'보상을 시도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월부 이전엔 부동산 하락론자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전에 하락론자도 상승론자도 아니였습니다만,
상승하면 '부동산 미쳤다'
하락하면 '그래 떨어져야지..'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내가 갖지 못했'기 때문에. 갖은 자에 대한 질투 혹은 내적 절망감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한 것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런데 후에 정말로 내 자산으로 갖게 되니,
정부정책에 촉각을 세우고 ㅎㅎㅎ,
투표를 어느쪽으로 해야하나 고민하기까지..ㅎㅎ;
저는 '믿고싶은 대로만 보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하는 것.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이 부동산기사들을 볼때 자료에 근거에 해주시는 말씀들이나,
이번 4주차에서 유진아빠님이 초반부에 말씀해주신 강의의 '본질'은 무엇인가 등에서
결국, '진짜 사실'에 근거한 핵심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부동산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나의 감정을 '빼고' 나의 이전 경험들을 '빼고'
사실에 근거한 팩트는 뭐지? 그래서 내가 해야 할 건 뭐지?
투자를 하려면,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팩트에 근거한 '행동'을 하는 것 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편견을 버리고, 핵심(본질)파악을 하는 것.
월부에 와서 부가 무엇인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행동이 그만큼 나오지 않는 건
'살아왔던 이전의 나' 에서 파생된 '생각'이 문제이자 장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계속 말씀하시며 강조하는 독.강.임.투.
왜 안될까요? 혹시. 내가 살아왔던 삶의 경험과 방식을 토대로만 생각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월부에 와서 모두 느끼실 그 인생의 '터닝포인트'.
네. 터닝포인트 맞긴 맞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게는 '행동'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30대 초반. 저는 이미 부동산의 사이클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우상향 하는 것도 알고 있었고,
실제 투자로 성공하시는 분들의 책도 읽으며 알고 있었습니다. 투자해서 돈을 벌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라고요.
하지만 그 '아는'것과 '행동'에는 엄청난 거리감이 있었으며, 그 거리감 사이엔 저의 '불안한 걱정'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또 꼬리를 물다.. 결국 행동력을 유발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계속 강조되는 '행동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저도 몸소 깨달으며, 진짜 행동해야겠다고 매번 다짐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참입니다.
월부에서 조편성을 통해 '강제 행동력' 이끌어내주시는 커리큘럼에도 대단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열중 완강을 하며 제 스스로 이렇게 정리 해 보았습니다.
ㅣ올바르게 실행하기
철저하게 배운대로, 만 행동하기.
저는 열기때부터 알려주시는 '정석'대로 하겠노라. 다짐하며 강의에 임하고 있습니다.
강의 듣고. 하라는 과제 제대로 하고. 읽으라는 책 읽고.
하라는것. 알려주시는 것이 그대로 흡수가 되지 않는 것 같을 때,
내안의 '아집'이 있나? 를 스스로 생각해보고 안되는 점에선 왜 안될까 메타인지 가동해보구요.
안되려고 할 때마다 그 실패의 횟수를 줄여나가고, 다시 타겟의 초점을 잘 맞춰두고
계속 강의를 들으며 ctrl+c / v 모드로 해보자 결의를 다집니다. ㅎㅎ
l 단점을 장점화하기
본래의 성향이 어디 가지를 못하여, 매번 그 '완벽주의'적인 성향에
제 스스로 지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이 힘들어 하기도 해서 좀 내려놓자..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걸 무기 로 삼자고 생각합니다.
타인기준으로 완벽을 추구하는건 자칫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할 수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의 완벽을 추구하는것은 해봐도 되지 않나? 스스로 물어봤습니다.
저는 이 태도가 '나를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것' 임과 동시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법'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단점같은 성향을 장점으로 끌어올려 앞으로도 잘 활용해보려 합니다.
l Simple is Best.
저는 이 말을 종종 곱씹습니다.
생각이 복잡해지려고 할 때, 최대한 생각을 '단순화' 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어느 순간이 되면 그 복잡한 것에 생각을 쓰는 시간이 너무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 '일단'
이 두 단어로 심플한 정의를 내리기.
그리고 머리보다 몸을 움직이기.
2주차 도서 [원씽]에서 처럼 '가장 중요한 단하나' 에 집중하며 한걸음 내딛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먼 곳에 있는 희미함에 생각(=걱정)을 늘어놓기보다
지금 바로 내 눈앞에 있는 선명함(=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단 하나의 도미노를 쓰러뜨릴 때까지. 계속 하는 것.
ㅣ(지겨우리만큼 반복되는) 환경안에 있으라. 환경의 중요성
가끔 속으로 '아유~알겠다구요' 해도 환경 안에 머무르는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생에도 관성이 있어 자꾸 되돌아가려 하는게 본능이다 생각합니다.
인간은 본디 편안함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어렵다 느끼는 것엔 바로 거부감이 들죠.
강의의 반복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매월 강의 들으며, 환경안에 머무르는 좀 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자고 다짐!!
광클 될때까지 도전!! 지속적 강의듣기!!
미친듯이 몰입해서 전력을다하고(feat.세이노의 가르침)
단 하나에 집중하여 그것이 쓰러질때까지(feat.원씽)
이웃이 뭘하든 내 유리공과 나의계획에 집중하고(feat.이웃집 백만장자~)
하루하루 쌓은 습관으로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켜(feat.아주작은습관의 법칙)
부캐가 본캐가 될 때까지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짧다고 느껴진 열반스쿨 중급반.
4주간 8권 이상의 독서를 하며 임장을 안가서 쉬어감이 아니라,
변화시키고있는 지금 저의 생활에 자기확신과, 성장의 깊이감을 더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승자는 한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4주차 강의 후기까지!!! 완강 고생많으셨습니다!! 후기를 이렇게 길게 잘쓰시다뇨.... 마지막 책들을 통한 정리까지 크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뵈어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