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빅쇼핑(매매)을 해보는것에 대해서 저에게는 거대한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단계별로 어떤게 필요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순서가 온통 뒤죽박죽이였습니다.
내가 선택해서 매매했을때 이것을 책임지고 살아갈 수있는지에 대한 두려움도 섞여있었습니다.
내마기에서는 그런 두려움에 세세한 방안을 제시해줬습니다.
(수학에 유독약하고 이해하기 어려운부분도 있었습니다ㅜㅜ;)
사실 투자가치와 상관없이 그냥 내집마련에만 중점을 둔다면 고르는건 조금 더 쉬웠을수도있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제가 가진 자본으로 내집마련+투자가치가있는곳으로 좋은곳을 선택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던것같습니다.
내마기로 인해 전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기초를 잡아가고
라이브코칭으로는 실제 사람들의 고민에대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으면서 좀더 세부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할수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네시간이 넘도록 열정적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강의 해주시는 자모님..넘 감동이였습니다!
수강생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내능력으로 누군가의 큰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인것같아요,멋지십니다...!
사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제 자본금에 그리고 검색되는 매물들에 실망하여,
강의에 집중 못하고 현실세계로 몇번이나 돌아갔더랬죠...
그런데 이번강의에서 그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신 느낌이예요.
이제는 내집마련을 할지 거주분리를할지 결정하고
결정했으면 적극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행동만이 남은것 같습니다..
과제 제출기간은 지났지만...차근차근 행동해보겠습니다...
강의 들었던 만큼 효율적이고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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