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피 찍은 코스피!!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
신용대출이 한 달 새 1.1조 증가했다고 한다.
코스피가 사천을 찍고 나니
사람들이 빚을 내서 뛰어들기 시작하는 거다.
환희가 시장을 덮으면,
대출 시장은 더 거칠게 움직인다.
지금 주식 시장의 분위기,
어디서 본 장면 아닌가ㅎㅎ
부동산 불장, 상승장이던 21년에
'영끌' 이 유행어처럼 번지던 때와 똑같다.
너도나도 몰릴 때,
늘 직후엔 기회가 열렸다.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라는 단순한 원칙이 반복되는 이유가 있다.
과열된 시장은 꼭지를 만든다.
지금의 열기는 위험이자 동시에 신호다.
열기가 높아질수록 고수는 오히려 침착해진다.
왜냐하면 시장은 결국 흔들릴 때
더 큰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당신은 환희를 따라가고 있는가,
아니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