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기간 | 46일 (강의시작일 2025-0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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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총 19개 수업 |
2025년 상반기, 마지막 기회!
★ 5/28 오전 11시 선착순 접수 ★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나만의 학습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월부에서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검증된
부동산 투자 전문가
(2025년 5월 최신) 열반스쿨 기초반 - 평범한 월급쟁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163,893개 수강후기
760,000원
4강을 듣고 나니 마치 한 건의 부동산 거래를 마친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매물 임장은 익숙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막막할 수 있는 부분인데, 강의에서는 실제 현장에서만 겪을 수 있는 고민과 상황들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강의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고,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동시에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빨리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의욕이 커지더군요.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의 대화 사례까지 총동원하여 세세한 노하우까지 정말 남김없이 알려주시더군요.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이 정도의 정성으로 전하는 이야기라면 이건 정답이다.'라는 믿음이 생겼고,
'배운 대로 실천만 하면 부동산 무식자인 내가 정말 달라질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런 확신이 드니 저는 스스로에게 아래 두 가지 약속을 하고, 90일이 지난 시점에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을 복습하며 '실전 적용이 복습의 완성'임을 명심하고 반드시 행동하겠습니다.
2. 스스로를 겁에 질리게 하는 부정의 단어들을 떨치고, 좋은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그동안의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응원받은 제 꿈'을 꼭 이루겠습니다! 이루겠습니다!! 이루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복직을 하고 한동안 우울증이 왔던 것 같습니다.
결혼준비부터 난 뭐든 시작하면 열심히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만 자고 싶고.. 그렇게 누워있다가 하루가 가면 또 더 우울해지고
지금 생각해보면 번아웃이 온것 같습니다.
나 꽤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는데
왜 내집 하나 없고 지금 나 뭐하고 있는거지?
공부좀 해보겠다고 유튜브도 보고 있는데 나 왜 달라진게 없는거지?
허황된 꿈만 꾸고 있는걸까? 이 방향이 맞는걸까?
그래, 어차피 이렇게 2년 허비했는데 한번 들어보자.
어떤 강의인지.. 하고 큰맘먹고 결제를 합니다 :))
ㅎㅎ
내집마련기초반과 고민하다 또 시기를 놓쳐서 그냥 이번 시기에 시작하는 강의가
열반스쿨이라서 처음 듣게되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처음 듣게 된 강의가 열반스쿨 기초반이어서 감사합니다 :-)
내집마련에 대한 기초를 배우고 싶어 신청하게 된 열반스쿨
가장 크게 도움이 된점
부자마인드 세팅이 되었고
루틴이 생겼습니다.
일년에 책을 1권 읽을까말까했던 제가
틈만 나면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던 제가
휴대폰 알림이 없어도 새벽 6시만 되면 눈이 떠집니다.
덕 분 에 아이 등원길도 매우 여유있어졌고,
남편과의 관계가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ㅋ)
재태크를 하러 왔는데 , 인생을 가르쳐주는 월부.
지난강의는
너바나님을 통해 내가 나의 행복히 살아갈 남은 날들에 필요한 돈을 셈할 수 있는 능력치를 배워 탑재 했다면,
이번에는 어떻게 내가 노력해야하는지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운것 같다.
어떤 마음으로 임장을 하고, 분석을 하고 수익률을 계산하여 내것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방법과 노하우를 나는 초보이다보니 아주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이 어렴풋이의 뜻은= 강사님은 정말 알아듣게 쏙쏙 알려주시지만, 그만큼 열심히 내가 노력하고 실제로 해보아야만 내것이 된다는것을 마지막 강의를 듣고 나서 깨달았다.
나는' AM: 9-PM: 6 월급쟁이' 이다.
아무생각없이 15년동안 어찌보면 남들만 좋아하는 직장을 다닌것 같다.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데 너무나 무던히, 더구나 열심히 회사를 위해 자영업자처럼 일했다.
이시간은 회사의 시간이지만 이후의 시간은 이제 내것을 위해 사용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월부에서 배운대로 해보겠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만들고 이를 할 수 있도록 마음먹게 해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녀노소 막론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조원들을 보면 ‘나도 좀더 열심히 해야지’하며.
재태크를 하러 왔는데 자아성찰하고 갑니다.
25년 1월부터 월부에 입성한 이후로 줄곧, 열반스쿨 기초반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내 인생 최고의 강의다” 등의 찬사를 쭉 들었다. 1, 2월에도 여러 특강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부동산 공부를 계속 하고 있던터라, 열기반의 명성에 대해서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대단한지 직접 확인해보겠어! 라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월부 입성의 계기인 ‘얼굴 마담’ 너나위님의 강의가 없는 커리큘럼이라서 그런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3월 첫강의부터 한 달이 지난 지금, 위에서 말한 불안감, 의심 등은 말끔히 해소되었고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 대한 기대감만이 가득차 있을 정도로 좋은 강의였다. 앞선 후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월부의 CEO인 너바나님의 깊은 철학과 가르침은 그의 위엄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낯설었던 주우이님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재평가를 한 강의였다. 그리고 열기반의 대단원인 4강의 강의를 맡은 자음과모음님의 시간 또한 앞선 강사님들 못지 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4강의 핵심 : 타이밍
아무리 좋은 아파트라도 나쁜 타이밍에 팔면 수익이 나지 않는다.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샀다면 보유해야 한다. 특히, 조금 올랐다고 내렸다고 팔아버리는데, 제발 좀 배운대로 해라!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꼭지에 살면 수익률도 문제지만, (곧 하락을 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지속 보유하기 힘들다.
즉, 가치의 유무가 중요하고, 타이밍이 중요하다. 우리는 가치가 보통(서울외 수도권,지방)이거나 성장(인서울)하는 아파트를 좋은 타이밍에 사야한다. 좋은 타이밍이란 쌀 때(저평가된 가격 : 무릎 이하, 전고점 20%아래) 사는 것을 말한다.
가치를 나타내는 요소는 앞선 강의에 지겹더록 나온 것처럼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입지독점성이 있으며, 서울은 직장/교통이 1순위, 지방은 학군/환경이 1순위이다. 입지독점성은 서울과 같이 땅이 적은 곳은 높으나, 대부분의 지방은 입지독점성이 적다. 교통이 덜 중요하거나, 아직도 빈땅이 많기 때문이다(해운대구 등 제외).
가치 대비 저평가를 파악하려면 비교평가를 해야하고,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선 앞마당이 필요하고, 그래서 우리는 임장을 해야한다.
4강의 핵심 : 사이클 (부동산의 봄-여름-가을-겨울)
전세, 매매가 같이 오르는 ‘봄’, 매매가 미친듯 올라 전세가 따라가지 못하는 대세 상승장은 ‘여름’, 전세가 내려가며 매매가 보합 혹은 내려가는 ‘가을’ 시기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겨울’은 전세가 올라가며 매매가가 아직은 올라오지 않는 시기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의 사이클은 위의 순서대로 흐른다. 초보가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겨울’ 이며, 그 다음은 ‘봄’ 이다. 추운 겨울에 씨앗을 뿌려 따뜻한 봄날과 여름을 기다리면 되겠다.
4강의 핵심 : 임장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앞선 강의들보다 상세한 프로세스로 접근하여 알려준다. 임장은 지역선정, 사전임장,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입장 순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 특히 사전임장을 통해서 시간을 아끼는 것에 대한 강조를 하셨고, 나도 경험을 통해 사전임장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있다. 입지와 시세 분석을 하고, 월부 선배들의 수익률 보고서 등의 사례를 미리 참고한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값진 임장이 될 것 같다. 임장을 다녀온 후에는 수익률 보고서(혹은 임장보고서)로 마무리한다. 중요한 것은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다. 마침표를 꼭 찍자.
사실 예전에 다녀온 평촌과 중계 지역의 수익률 보고서를 아직 쓰지 않아서 마무리된 느낌이 없고, 찜찜했다. 차주에 평촌, 2주 후에는 중계의 마침표를 찍겠다.
나에게는 경험이 전무한 매물임장에 대해서 생생한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셨는데, 부사님들과의 협업 과정이 막연하고 무서웠는데 약간의 두려움이 걷어진 느낌이었다. 매물임장은 몇번이고 복습을 해서 내 것으로 미리 만들어 놔야 겠다. 특히 집을 사기 전 꼼꼼히 봐야할 요소가 많은데 숙지를 해야한다.
다시 매수 여부 판단으로 돌아오면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저환수원리를 꼼꼼히 따져보고, 현재 가치가 좋고 싼 것을 사야 한다. 집 상태에 현혹되지 말고, 기준과 원칙을 지켜서 매수 여부를 판단하자! 그리고 시세차익이 날 때까지 쭉 보유하는 거다.
4강의 핵심 : 전세놓기
"투자는 매수가 끝이 아니라, 매수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세까지 맞춰져야 투자의 과정이 끝난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 초보 투자자들은 매수를 하는 것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 길고 두렵기에 매수를 하면 졸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강의를 들어보니 고작 시작점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전세 빼는 프로세스에 대해서 완전 처음 들었는데, 이번 강의 수강없이 투자를 했으면 큰 일 났겠구나 싶었다. 다른 프로세스는 대부분 다른 특강에서 직간접적으로 언급이 됐는데, 전세 놓는 방법은 정말 처음이었기에 참으로 도움이 되었다.
전세는 잔금 날짜 이전 2달 앞에는 빼야하고, 내 가격/상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1등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부사님 무한 신뢰는 금물이며, CEO 마인드로 내가 책임감있게 처리해야 한다. 전세 빼는 부분도 나에게 생소한 부분이라 꼭 반복 학습해야 하겠다. 특히나 주변의 공급 등으로 인한 역전세에 대비하기 위한 가격전략,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월부의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독강임투+인맥쌓기를 말씀하시며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선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어라, 투자 공부해라라고 말씀주셨다. 3월에 시간가계부를 통해 대략의 월 투자시간을 가늠해봤는데 100시간은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다(3월 중순부터 측정했기에 추정치이다). 초보치고 꽤 많이 한다고 자찬하고 있었는데, 월부 선배 중 한분이 월 330시간 투자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무리 전업으로 투자를 하시지만… 나는 아직 멀었다. 더 많은 시간을 쪼개고 아껴서 효율적인 투자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자!
이렇게 1개월동안의 열반스쿨 기초반의 강의는 마무리가 되었다. 기대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어가는 투자 입문자에게 꿀빠는 레버리지 시간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들, 약간 잘못 하고 있었던 투자 검토 프로세스 등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4월 한달은 치열한 임장과 수익률 분석 시간으로 채워 올해 여름에는 1호기를 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1호기 투자 후에도 투자 마인드가 해이해지지 않도록 루틴을 쌓아갈 것이다!
이제 가장이 되어야 하는 입장에서, 재테크 공부를 따로 해본 적 없고,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 효율을 내고 싶었고, 그에 따라서 강의를 신청 및 수강하였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마인드셋에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1~2주차에는 우리가 처할 현실과 투자의 필요성, 행동의 중요함에 대해 배우고 3~4주차에는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실질적인 프로세스와 분석 방법을 배웠고, 이를 통해 부족하지만 조금씩이나마 임장, 분석 경험과 앞마당을 늘려가야겠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다음 달에는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할 예정이며, 이후 방향에 따라 실전 투자나 지방 투자 등 투자와 관련되어 현장 임장이나 보고서 작성을 더욱 심도 깊게 배울 예정입니다.
불규칙적인 근무 환경 속에 완벽하진 않더라도 틈을 내 완강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수강했던 것들을 다시 보면서 복습하여 체득해야겠습니다. 강사분들과 수강하신 분들 각자의 위치에서 너무 고생 많으셨고 새로운 시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4강을 듣고 나니 마치 한 건의 부동산 거래를 마친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매물 임장은 익숙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막막할 수 있는 부분인데, 강의에서는 실제 현장에서만 겪을 수 있는 고민과 상황들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강의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고,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동시에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빨리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의욕이 커지더군요.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의 대화 사례까지 총동원하여 세세한 노하우까지 정말 남김없이 알려주시더군요.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이 정도의 정성으로 전하는 이야기라면 이건 정답이다.'라는 믿음이 생겼고,
'배운 대로 실천만 하면 부동산 무식자인 내가 정말 달라질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런 확신이 드니 저는 스스로에게 아래 두 가지 약속을 하고, 90일이 지난 시점에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을 복습하며 '실전 적용이 복습의 완성'임을 명심하고 반드시 행동하겠습니다.
2. 스스로를 겁에 질리게 하는 부정의 단어들을 떨치고, 좋은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그동안의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응원받은 제 꿈'을 꼭 이루겠습니다! 이루겠습니다!! 이루겠습니다!!!
누구나 흔히 말할 수 있는 이야기. “부동산은 서초, 강남, 송파야!”
부동산은 운도 따라야겠지만 통계와 자료, 명확한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된 지식으로 설명할 수 있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니구나 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가격이 많이 오를 만한 아파트를 찾는 방법에서 직장(종업원수, 대기업수, 평균 소득), 교통(강남 접근성), 학군(명문대 진학률), 호재, 브랜드 등. 을 기준으로 좋은 집인가? 충분히 평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첫 강의부터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듣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가득찼다.
다음 강의도 매우 기대된다.
처음 지인 소개로 강의를 들을 때만 해도 가볍게 경험삼아 시작했지만,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애써 외면하던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만난 조원분들의 열정이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무심함을 부끄럽게 만들고, 진지학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해준 것만으로도 강의 수강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의 지행평복용을 듣고서 잘 알지도 못하지만 행동조차 없었던 지난 날을 반성하고 다가올 날과 더불어 다음 강의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1주택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 나름대로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선택하려고 했던 부분이 올바른 선택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삶의 목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 자양동에서 태어났었고 27살에 인천으로 이사오면서 내 인생에 서울 재입성은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산지 어언 10여년입니다. 운좋게 검단신도시에 분양을 받아서 자산을 조금 이루었지만 상급지나 서울과의 격차는 훨씬 더 벌어졌죠. 현실을 비판하며 차도 바꾸고 신나게 소비도 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셋이 되었습니다. 다시 종잣돈을 모으고 싶어졌고 노후를 준비하고 싶어졌습니다.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과 죽기전에 다시 서울에 입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길이 비록 더 힘든 길이 될 지라도 포기했던 과거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현재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한달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6개월 계획
우선은 제가 하려고 했던 갈아타기가 올바른 선택인지를 확인하려고 강의를 들었던 만큼 가족과의 충분한 상의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캠핑도 많이 예정되어 있고 호캉스 등등,, (지금은 이럴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내도 준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3달 뒤에 실전 준비반으로 되돌아 올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한 미래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요.
강의를 듣지는 못하더라도 목실감, 독서, 월부 커뮤니티의 선배님들 글을 읽으면서 꾸준히 월부 안에서 배워나갈 예정입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터닝포인트가 된 2025. 3월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